과객님의 여행과 맛집 그리고 미국주식 'tistory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 가서 2022 제네시스 모델들을 시승했다. 제네시스 GV80 기본정보. 출처 - 네이버 시승 해본 모델들은 제네시스 SUV GV80 GV70 + 전기차 세단 G80 ​ 탑승은 했으나 운전은 못해봤으니 탑승이라고 해야 하나, 시승이라고 해야하나.. 헷갈린다. ​ 여튼 소문처럼 1층에 현대차 대부분 모델들을 전시해 두었고, 편안하게 볼수 있어서, 예비 고객들이 매우 좋아할듯. ​ 주말에는 바글바글할듯 하고. 사진 위주로 내외부 느낌을 공유한다. ​ 우선 SUV인 GV80 + GV70 사진. ​ 제네시스 GV80 - 가솔린 2.5 터보 2WD/AWD 정면샷. 첫인상은 매우 크다. 그리고 높다.그릴이 매우 강렬. GV80 45도샷. 그릴과 헤드라이트가 강렬. 색깔이..

일상다반사 2022. 3. 30. 20:39

차를 몰일이 많이 없어서 세차를 할일이 거의 많지가 않다. 하지만 눈올때 염화칼슘이 덕지덕지 붙거나, 내부에 퀴퀴한 냄새가 날떄면 주유소 셀프 세차를 하거나 자체적으로 해결되지 않을때 여기 스팀보이게러지에 차를 맡기는 편이다. 보통의 세차장의 대기석은 매우 꺠끗하기가 쉽지 않은데, 우연히 알게된 여기 이곳은 세차하는곳 및 대기하는곳이 매우 깨끗하다. 게다가 1인 전용 예약시스템이라 갈때마다 다른 고객 눈치 안보고 편안하게 대기하면서 책도 보고 음료수도 마시면서 기다리게 되므로,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무지 편하다. 안마의자는 기본. ​ 깔끔하고 차를 아끼는 많은 분들이 여기 스팀세차를 경험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고, 차 구석구석 하나하나에 엄청 공을 들여서..

일상다반사 2022. 1. 5. 17:09

기본정보 - 네이버에서 캡쳐 제주신라에서 전기차 아이오닉5 무료시승 6시간 이벤트가 있어서 이참에 한번 시승을 해보았다. 아직 전기차를 살 계획은 없지만, 100% 전기차를 국내에서 생산한다는것이 한편으로는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우려반 걱정반도 있기도 하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기차의 흐름은 이미 막을수 없는것이고, 때가되면 핸드폰 충전 하듯이 일상이 될듯 하다. ​ 차는 잘 모르지만 봤을때 생각보다 차가 무지 크고 디자인이 매우 이뻤다. 테슬라는 싫어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이오닉5가 더 이뻐보인다.요즘 현대차 디자인 잘 뽑는듯. 실내도 좁다는 생각이 거의 들지 않는듯 했다. 추후에 아이오닉7이 나오고. 전기차 충전이 용이해진다면 적극 고민 해봄직. 사진들로 첨부하며 간략히 느낌을 공유한..

일상다반사 2022. 1. 5. 17:06

몇주전에 욕실에 샤워기 수전이 주저 앉아서 고생했던 적이 있다(가족들에게 며칠동안 계속 쪼였다). 말 그대로 앞과 밑으로 주저 앉아서 너덜너덜 해진것인데 아파트 관리소에 전화하면 AS업체에 전화 하라고 하고, AS업체에 전화하면 관리소에 전화하라고 하고. 핑퐁 핑퐁 하다보니. 답답해서 인터넷에 검색되어지는 다양한 설비업체들과 통화를 했고, 역시나 매우 차이가 나는 의견들이 나왔었다. 설비 업체A : 출장비 3만원 + 수전 교체 약 20만원 + 부품 교체비 x만원 설비 업체B: 출장비 5만원 + 알파 설비 업체C : 수리 못한다. 안됩니다. 못간다. 설비 업체D : 욕실 타일 모두 뜯어야 합니다. 백만원 넘 갈듯요... 으응?? 설비 업체X : 그건 말이죠. 철물점 가서 너트 사서 교체하시면 됩니다. 3천..

일상다반사 2021. 12. 12. 17:06

허리와 골반이 좋지 않아서 지속적으로 운동과 마사지를 병행하고 있다. 더불어서 어꺠와 등은 점점 안으로 굽어 들어간다. 조금이라도 신경을 덜 쓰게 되면 서서 세수를 하거나 집안일을 할떄에는 허리나 등이 너무 아파서 서있기 조차 힘들때도 있다. 나이가 들수록 몸을 관리하는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해서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사는것이 중요한듯 하다. 물론 비용은 매우 비싸지만, 투자라고 생각하고, 눈 질끈 감고 다른 아이템들을 절약하면서 조정 하고 있는 편이다. 조금이라도 덜 아플때 운동하고 관리받아서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개인적으로 스포츠 테라피 보다 아로마 테라피를 좋아한다. 골반의 근육과 등날개쪽의 뭉침은 수십년 진행되어온 부분이라 조금이라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너무 아프다..

일상다반사 2021. 12. 8. 17:25

링컨 노틸러스를 추천받아 알아보고나니, 기존에 고민하던 볼보 XC60에 대해서도 정리를 해두어야 마음이 편안해질것 같다. 먼저 알아본 차량에 대한 예의랄까. 여튼 볼보든 링컨이든 사운드시스템은 정말 신경 쓴듯 하다. 사실 B&W는 디자인부터가 내가 좋아하는 옐로우 톤이고, 트위터 또한 워낙 유명한 애여서 항상 기대하고 있었고, 링컨에 장착된 Revel 오디오야 워낙 매니아 층이 두터워서, 익히 소문은 많이 들었던 바다. 둘다 좋겠지? ​ 개인적으로 핀율 디자이너를 비롯해서 북유럽 가구 디자인을 좋아한다. 최근에 구매한 Hey 테이블도 그동네 제품일것 이고, 간결하고 마음편안한 디자인이 무척이나 맘에 든다. 그래서 보통은 집안에 릴렉스 체어라든지, 테이블과 조명에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쓰는 편이고, 자동차..

일상다반사 2021. 11. 20. 17:22

지인이 링컨 차를 추천했고, 노틸러스를 주문 하고 대기 중이라고 해서 이기회에 한번 알아보기로 했다. 사실 링컨 차량은 너무 보기 드문 차이고, 자주 보게 되는 경우는 새벽에 출근할떄 보는 장의차가 전부였고, 오래전에 MKZ인가 모델이 돌아다니는것을 본게 전부인듯 하다. 장의차는 사실 중간 길이가 매우 길어서 불안불안 한데, 하중에 이겨낼수 있어야 장의차를 만들수 있는데, 프레임이 튼튼하기 떄문에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사실 내게 추천한 차량은 코세어 모델이었다. 코세어 모델과 번갈아 보다보니, 노틸러스가 더 실용적인듯 하여, 두가지 모델을 같이 정리해보기로 했다. ​ 사실 내가 사고 싶고, 준비중인 차량은 볼보이고, XC60과 XC90을 고민하다 최근 XC60으로 마음을 굳힌 상태다. 탑승자가 많지 ..

일상다반사 2021. 11. 19. 23:54

최근 구매한 보스 우퍼의 소리가 너무 좋아져서 더 행복해 졌지만 혹시 모를 진동에 대비하여 InnoRack 우퍼용 방진매트를 구매 하였다. 사실 방진매트는 시장에 많은 제품이 나와있지 않아서 더 고민이 많았고, 사이즈별로 판매 하고 있는 국내업체는 많지 않아서, 더 검색에 공을 드린듯 하다. 나와 마찬가지로 우퍼 방진매트를 고민하는 분들과 그 경험을 공유 하고자 한다. 우퍼 기본정보 브랜드 : BOSE 제품명 : BOSE 700 사운드바용 우퍼 사이즈 : 300 X 300 특징 : 설계부터 진동에 대하여 억제를 많이 하여서, 진동은 많이 없는 편임 방진매트 기본정보 브랜드 : InnoRack 제품명 : VIP 방진플랫폼 M시리즈 사이즈 : 300 X 350 제품구성 : 방진매트 + 스파이크 + 슈즈 특징..

일상다반사 2021. 11. 7. 23:32

장보거나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 용도로 사용중인 폴딩카트 장바구니를 빌려줬다가 그분이 분실하였다. 분실이 되어 슬플법도 하지만, 내심 기분이 좋았다. 사실 그 카트 장바구니는 운행감이 매우 뻑뻑했고, 뚜껑도 딱 맞지 않아서 불안한 상태로 운행을 하던 차이었다. 며칠동안 검색을 통해서, 최근 프리미엄 카트 장바구니로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던 Heys 폴딩카트 장바구니를 발견하게 되었고, 몇시간 고민하지 않고, 바로 결재 승인을 하게되어, 최근 몇안 되는 퀵 결정+ 주문한 아이템 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구매를 결정한 뽀인트는 아래 3가지다. 4개의 바퀴 + 청소/교체 쉬움 노란색이 매우 이쁨 매우 부드러운 주행감 꾸역 꾸역 3가지를 적긴 했는데, 주행감은 정말 이전 폴딩카트 장바구니와 비교할수 있는 수준이..

일상다반사 2021. 11. 7. 23:03

온라인 으로 손글씨체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여러시간 넘어가니까 노트북의 작은 화면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 급하게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아이맥 24인치를 사러갔는데, 주문하고 1달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음 못기다리겠는데, 어떡하지 고민하다.. 야채마켓에서 검색하니 거의 새제품(7월에 구매한 제품)을 내놓으셔서 급하게 연락해서 사왔다. 상품후기라고 하기는 애매하고, 사진으로 대략적인 크기와 느낌을 공유 하고자 한다. 우선 생각보다 케이스가 컸고, 차에 실은 사진부터 첨부하였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어마했다. 뒷자석에 억지로 꾸깃 들어간다. 자전거떄문에 트렁크에 실지도 못함. 타이어에 땋을까 조마조마 반대편, 오늘 먹을 맥주들과 단체샷 매우크다. 새로산 Heys 위에실음 반대편 사진, 역시나 크다. 카트 ..

일상다반사 2021. 11. 7. 19:32

2021년 10월 18일 월요일, 애플에서 새로운 에어팟, 맥북프로, 컬러플한 홈팟미니등을 출시 하였다. 예상했던대로(내가 기다리고 있는) 아이맥 큰 화면 제품은 출시 되지 않아서 너무 아쉽다. 아쉽군. 아쉽지만, 신제품들의 주요 특징을 간략히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로 나는 기계치다. 기계치 수준에서 정리한다. ​ 우선 발표에서 강조하는 주요 제품군은 아래와 같다. New 에어팟 New 14인치 & 16인치 맥북 프로 New Color 홈팟 미니 M1 프로세서 & M1 Max 프로세서 새로운 맥북 프로는 두께가 많이 얇아 졌다고 한다. (아래 사진) 맥북 프로 MacBook Pro 가격 : 14인치 모델 $1,999~ , 16인치 모델 $2,499~ 주문 : 오늘부터, 배송은 다음주부터 프로세스 : M1..

일상다반사 2021. 10. 19.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