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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incoln Nautilus 링컨 노틸러스 vs Corsair 코세어

일상다반사

by 과객님 2021. 11. 1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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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링컨 차를 추천했고, 노틸러스를 주문 하고 대기 중이라고 해서 이기회에 한번 알아보기로 했다. 사실 링컨 차량은 너무 보기 드문 차이고, 자주 보게 되는 경우는 새벽에 출근할떄 보는 장의차가 전부였고, 오래전에 MKZ인가 모델이 돌아다니는것을 본게 전부인듯 하다. 장의차는 사실 중간 길이가 매우 길어서 불안불안 한데, 하중에 이겨낼수 있어야 장의차를 만들수 있는데, 프레임이 튼튼하기 떄문에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사실 내게 추천한 차량은 코세어 모델이었다. 코세어 모델과 번갈아 보다보니, 노틸러스가 더 실용적인듯 하여, 두가지 모델을 같이 정리해보기로 했다.

사실 내가 사고 싶고, 준비중인 차량은 볼보이고, XC60과 XC90을 고민하다 최근 XC60으로 마음을 굳힌 상태다. 탑승자가 많지 않은 관계로 90은 오버스펙인것 같고, 프레임은 같은데 차량 가격은 거의 2천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것도 한몫해다. 물론 좋은게 많겠지. 알아보고 정리하는것은 돈이 들지 않는다. 그냥 정리만 해보겠다. 우선 포지셔닝이다.

포지셔닝

링컨 노틸러스 => 중형 SUV <= XC60

링컨 코세어 => 준중형 SUV <= XC40

볼보 XC60을 사려고 마음먹었었으니, 링컨 노틸러스를 주의깊게 보는게 등급 포지셔닝은 동일할듯 하다. 사진들은 모두 링컨 홈페이지(https://www.lincoln.com) 에서 가져왔다.

그리고 일단 개인적으로 보는 미국(링컨등)차의 단점은 아래와 같다. 차를 잘 모르니 그냥 선입견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미국차는 잔고장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음

독일차와 일본차 사이에서 국적 포지셔닝이 애매함

웬지 올드한 느낌

그래서 링컨 홈페이지에서 일단 사진부터 좀 퍼왔다.

외관은 투산+렉서스 섞은 느낌, 일단 이쁘다. 링컨 홈페이지

파란색이 더 이뻐 보인다. 링컨 홈페이지

정면샷, 그릴이이쁘구만.

그릴 크게 샷. 먼가. 신경 많이 쓴듯함.

실내 이쁘다. 링컨 홈페이지.

메탈느낌 좋고,

헐.... 레벨 오디오가 들어가는구만... 우아.... 스피커 13개 또는 19개 스피커가 들어간단다. 하하하하하...

옆모습. 그레이인지. 아이보리인지. 맘에 든다.

사진들로만 봤을때 지금 내 생각은 "어. 생.각.보.다. 이.쁘.네? "이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아이보리 또는 그레이 시트에다. 레벨 오디오에서 이미 게임은 끝낫듯 하다. 오디오를 레벨로 넣을 정도면, 내부 소음관리는 기본 이상으로 했을꺼라고 기대가 된다. 그렇다면 가격이 비싸지 않을까 싶은데, 너무 비싸면, 깔끔하게 매매는 포기하면 되니까. 그것도 나쁘진 않음.

중요한 가격을 봤는데, 42,500$ ~ 65,090$ 이다. 대략적인 환율로 계산해보면, 중간등급 Reserve 기준으로 5천 8백만원인데, 그럼. XC60과 가격이 거의 같은거 같은데? 가격은 정말 고민되게 설정한듯.

홈페이지를 통해 2022 Lincoln Nautilus 링컨 노틸러스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는데, 알아본후 새롭게 알게된 아이템들은 아래와 같다. 앞으로 좀더 행복한 고민이 될듯하다.

Revel 레벨 오디오

깔끔한 인테리어

깔끔한 익스테리어

합리적인 가격(?)

 

https://www.lincol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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