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네이버에서 캡쳐
제주신라에서 전기차 아이오닉5 무료시승 6시간 이벤트가 있어서 이참에 한번 시승을 해보았다. 아직 전기차를 살 계획은 없지만, 100% 전기차를 국내에서 생산한다는것이 한편으로는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우려반 걱정반도 있기도 하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기차의 흐름은 이미 막을수 없는것이고, 때가되면 핸드폰 충전 하듯이 일상이 될듯 하다.
차는 잘 모르지만 봤을때 생각보다 차가 무지 크고 디자인이 매우 이뻤다. 테슬라는 싫어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이오닉5가 더 이뻐보인다.요즘 현대차 디자인 잘 뽑는듯. 실내도 좁다는 생각이 거의 들지 않는듯 했다. 추후에 아이오닉7이 나오고. 전기차 충전이 용이해진다면 적극 고민 해봄직. 사진들로 첨부하며 간략히 느낌을 공유한다. 그리고 블로그 작성하면서 알았다. 아이코닉이 아니고. 아이오닉 이군. 사진이 매우 많다. 이뻐서 더 많이 찍은듯. 찍은 사진 그대로 올리며, 설명은 차를 잘 모르므로 설명할수 있는게 별로 없다. 제목을 시승후기라고 적었지만, 내외부 찍은 사진위주로 올린 후기 정도로 보면 될듯하다.
첫느낌. 아. 생각보다 크다.
옆 모습 부드럽고
타이어 크고. 미쉐린.
옆 모습. 손잡이가 들어가있음.
뒷모습도 맘에 듬. 오른쪽에 충전 잭 뚜껑이 보임.
뒷모습. 램프들이 이쁘다.
다시 앞모습.
왼쪽 뷰. 흠. 나쁘지 않은데.
다시 오른쪽.
손잡이가 들어가있음. 운행할때 공기저항력이 좋아지는거겠지.
리모콘을 오픈 누르면 요렇게 튀어 나온다.
다시 정면.
정신차리고 운전석 착석. 신기한게 많이 보임. 데시보드 크고. 화면들 크고. 이것 저것 많음.
네비. 가로. 공조 버튼들 보이고.
엑셀레이다. 브레이크. 충전 잭들.
시트 바닥. 부드러운 가죽느낌.
등받이. 머 좋다. 푹신하고.
좁지 않다.
버튼들. 상하 좌우. 신 기능은 나중에 알게 됨.
시트 밑에 받침대가 있음. 리클라이너 처럼. 신기함.
문 안쪽. 스티치 이쁨. 손잡이 뒤로 수납 공간 있음.
뒷좌석 트렁크도 보이고.
usb충전잭 2개. 있고 수납공간 크고.
팔걸이 내려오고.
트렁크. 직사강형. 작진 않으나. 자전거 실릴지는 모르겠음.
트렁크 자동 닫힘 버튼. 나도 이옵션을 넣을걸 그랬다. 좁은데 가면 없으면 불편함.
BOSE 스피커 들어가있고. 음악 품질은 좋았음. 트위터도 군더더기 없고.
앞자리에 또 보이는 충전잭. 아래칸 핸드폰 놓으면 무선 충전 됨. 위에 불 들어옴
선루프가 넓게 열리는데. 뚜껑이 열리지는 않고 유리만 있음. 하늘 보기는 좋은데. 못 열어서 조금 아쉬움.
먼지 모르는 다양한 버튼들. SOS가 눈에 띈다.
뒷 좌석 밑 전기 잭. 일반 전기 잭인듯.
스티치가 있고. 만져보면 매우 단단함. 우드와 프라스틱 그 중간 적인 느낌. 터치감은 매우 든든함.
앞쪽 스피커. 트위터겠지. 서브우퍼이거나.
신기한 기능. 오래전 Q7에서 보던 기능이었는데. 다시 보니 신기방통. 차 주차하고 나올때 편리할듯. 선명하고 거의 실시간. 똘망똘망. 골목 코너길에서도 유용할듯.
다양한 스티치들. 차 기둥에서 공조가 나온다. 볼보에서 보던건데. 좋은데 설치비가 비싸다고 알고있음.
하늘 무지 시원
대시보드. 속도. 전기 충전현황. 시간등.다양한 내용들. 봐도 잘 모름.
또 신기한 기능. K9에 봤던건데. 깜빡이 키면, 화면으로 보여줌. 4각지대 안전할듯.
벤츠에서 보던건데. 기어 바꾸는게 손잡이에 있음. 첨에 적응 안되서 한참 헤맴.
요렇게 기어가 달려 있음.. 옆에 손잡이를 돌돌 돌리면 됨.
앞자리에서 본 하늘 모습
공조 화면 자세히.
뒷좌석 전체샷. 스피커. 보이고. 공조 도 보이고. 육안으로 보기에도 앞뒤 공간도 넓음.
서랍이 앞으로 열림. 넓음. 노트북 들어갈듯.
엉뜨 엉차 화면에서 조정. 버튼 한참 찾았는데 여기 있음. 3단계.
빨간 화살표 누르면 엉뜨. 파란 화살표 누르면 엉차.
개인적으로 가로 주차 힘들어 하는데, 이 기능 있으니 편리함. 보면서 슥삭 슥삭 하면 됨.
뒷차 보이고. 주차 완료된 모습. 네모칸안에 정확히 들어가 있다.
나와서 확인해보니. 화면에서 보는게 맞음.
주차 잘됨 샷.
다시 차 빼서 나올려고 하는중. 요기능 요긴함.
볼륨과 스타트 버튼. 현대차는 요렇게 볼륨을 돌리는 구만.
바닷가 사진. 잘 어울린다.
바닷가 큰 샷. 역시 잘 어울림.
다시 차 뺴서 나오는 화면. 차 뺼떄 자동으로 화면이 전환 됨.
운전 다 해보고 찾은 기능. 리클라이너 기능이 있어서 무중력 상태로 전환 가능. 무지 편함. 실려갈때 완전 최고.
요렇게 가다가.
요렇게 누르면 좌석 앞 자리가 위로 올라감. 무중력 상태로 넘어감. 신기신기. 꼭 한번 경험해보면 좋을듯. 그냥 안마의자임.
차는 잘 모르면서, 초보자 입장에서 느낌들을 주루룩 나열해 보았다. 실제 구매시 혜택을 받을수 있는 부분이 많던데, 구매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 서울로 돌아갈 시간이다. 2022년도에도 즐거운 일 가득하길 바란다. 1월에 SM6를 시승할 계획인데, 기회가 되면 그 차도 한번 올려보겠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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