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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현대 제네시스 GENESIS GV80 GV70 가솔린 2.5 터보 2WD/AWD | G80 전기차 모델 시승 후기(내외부 사진위주)

일상다반사

by 과객님 2022. 3. 3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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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 가서 2022 제네시스 모델들을 시승했다.

제네시스 GV80 기본정보. 출처 - 네이버

시승 해본 모델들은 제네시스 SUV GV80 GV70 + 전기차 세단 G80

탑승은 했으나 운전은 못해봤으니 탑승이라고 해야 하나, 시승이라고 해야하나.. 헷갈린다.

여튼 소문처럼 1층에 현대차 대부분 모델들을 전시해 두었고, 편안하게 볼수 있어서, 예비 고객들이 매우 좋아할듯.

주말에는 바글바글할듯 하고. 사진 위주로 내외부 느낌을 공유한다.

우선 SUV인 GV80 + GV70 사진.

제네시스 GV80 - 가솔린 2.5 터보 2WD/AWD

정면샷. 첫인상은 매우 크다. 그리고 높다.그릴이 매우 강렬.

GV80 45도샷. 그릴과 헤드라이트가 강렬. 색깔이 버건디인데. 예쁘다. 예전 현대와는 느낌이 다름.

GV80 휠.무지 크다. 크니까 차랑 잘어울리고 이쁜듯.연비는 후차적.

무려.22인치. 265 40이니까. 더 이쁜듯.

GV80 사양을 적어둔 푯말. 봐도 잘모름. 일단 크고 좋은거 많이 넣었다는 내용인듯.

GV80 운전석. 시트가 몰랑몰랑하다. 잘만든 소파느낌. 중간중간 라이트들 보이고. 마사지 버튼들이 보여야 하는데.

네비게이션. 위로 툭. 크고 옆으로 매우 넓음.

핸들. 대쉬보드. 느낌은 몰랑몰랑. 대쉬보드 매우 밝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크리스탈 기어 노브. 실제 보면 더 이쁨.

도어 버튼들. 메모리. 윈도우 버튼 등등

GV80 후면. 실제보면 더 큼.옆으로도 크고 위로도 크고.

오른쪽 뒷 좌석 도어. 스피커 3개가 멋짐.

뒷좌석 냉난방 별도도 신기했음. 대리부를때 필요했었는데, 굳인듯.

우드. 부들부들하다. 뒷좌석 탈일이 별로 없어서 감흥이 없음.

좌석 조정버튼. 위로 앞으로 뒤로. 등등. 아래쪽 바닥에 있는건 우퍼일까.

시트가 컸던듯 하고. 착좌감은 매우 푹신한 쇼파에 앉은느낌. 그리고 하단이 길어서 허벅지가 붕붕 뜨지 않음.

공조. 바람 화살표가 역동적이다.

조수석에서 본 기어 노브와 터치스크린. 일단 좋다. 이쁘게 잘 만듬.

제네시스 GV70 - 가솔린 2.5 터보 2WD/AWD

GV70 정면. 그릴도 크고. 우선 무광이 눈에 확 들어옴.

GV70 사양 적어둠. 모델이 3개. 가솔린 2.5터보 3.5터보 디젤 2.2

GV70 측면. 무광이 이쁘다. 색상도 이쁘고. 느낌도 좋음.

개인적으로 GV70은 후면이 더 이쁜듯하다. 안정적이고 단단함. 잘 달릴듯.

트렁크. 생각보다 작지 않아서 깜짝놀람.

손잡이 밑. 우드 우드 함.촉감 부들부들.

시트는 GV80이랑 비슷하고. 길이도 비슷한듯.

GV70 뒷자석은 GV80보다는 아무래도 좁은듯. 그래도 나쁘지 안음.

뒷좌석 개별 냉난방. 훌륭하다. 유의미한 기능임. 대리운전때 좋을듯.

뒷좌서 스피커. 하단에 1개 보임.

휠사이즈. 235. 55. 크다라고 해야할지. 19인치니까. 작은거는 아닌듯

휠 전체. 머 GV80 휠 보고나니까. 감흥이 좀 없긴 함

GV70 조수석 시트 버튼. 상하 좌우.

시트 전체. 시트가. 아래로 축 쳐져 있어서. 종아리가 편함.

GV70 운전석. 도어 오픈 버튼 옆은. 혹시 스피커인가. 도어바스켓에 불들어옴. 이쁘다. 메모리버튼 보이고.

스티어링 휠. 발랄하다.

GV70 기어노브. GV80과 같은거 같은데. 역시 맘에 듬. 볼보랑 같은 크리스탈이겠지?

네비게이션. 버튼들. 역시 바람 화살표가 역동적이다.

도어 오픈 옆은 스피커인듯. 트위터 느낌.

조수석에서 본 GV70 기어노브. 스크린터치. 좋다. 안정적이고.

제네시스 G80 - 전기차 모델

세단 G80 정면. 그릴이 강렬. 부드럽고 날렵하다. -> 사진속 G80은 전기차 모델 (전면 그릴이 막혀있음)

G80 측면. 날렵하다. G90은 당연히 큰줄알았는데. G80도 무지 길다.

G80 후면. 넓다. 날렵. 잘 달릴것 처럼 생김.

조수석 도어.스피커 2개. 3개? 보이고. 역시 우드.

시트. 비슷하지만.. GV80 70보다 G80은 웬지 더 점잖은 느낌.

조수석 도어에서 본 측면 느낌. 역시 더 정갈한 느낌

조수석 시트 버튼. 상하 좌우.

대쉬보드. G80이 역시 더 점잖다. 그래도 바람 화살표는 역시 역동적. 좋다. 슝슝 불듯.

컨셉이 여기서 다른듯. 노브쪽은 죄다 우드. G80은 SUV보다 우드가 더 많은듯.

비상등 버튼이 우드 사이에 있어서. 더 우아함. 영국식 홍차 쿠키에 있는 크랜베리 처럼 보임. 이쁘당.

기분탓인지 GV70보다 핸들이 더 커보임. 아래 손잡이도 쓰기 편할듯.

운전석 도어. 역시 우드가 더 넓고긴듯. 색상도 더 진하다.

G80 뒷좌석. 우드들이 눈에 띄고. 라이트들이 조금씩 보인다.

뒷좌서 냉난방. 오토가능하고. 온도 조정 버튼 보임

G80 뒷좌석 기능들. 임원용 법인차량으로 많이 쓸듯 하니. 잘 꾸며놓은듯. 오디오. 엉따. 스크린버튼도 보임.

뒤좌석 도어. 역시 스피커 3개. 미묘한 라이트들이 보인다. 밤에 보면 이쁠듯.

타이어. 휠. 역시 크다.

제네시스 차량이 예전도 그랬지만 2022년 모델은 내외부 품질이 더 좋아지고, 색상등도 매우 화려해 진듯하다.

구매여부를 떠나서 한국자동차 브랜드로써 자랑스러움.

차를 잘 모르므로, 세부적인 성능과 독일 일본차들과의 비교는 후차적으로 두고싶다.

제네시스 신차를 고민하는 SUV중 대형사이즈인 GV80 또는 중형사이즈 GV70

혹은 예비 G80 구매 희망자들은 매우 행복할듯. 위 사진에 있는 G80은 전기차 모델.

G80 전기차는 전면부 그릴이 막혀있고. G80 2.5 모델의 그릴은 통풍구 홈이 파여있음.

개인적으로는, GV80 GV70 모두 다 이쁘고 커서, 구매할때 행복한 고민 리스트에 들어갈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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