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객님의 여행과 맛집 그리고 미국주식 'tistory

Photo by Marcus Ng on Unsplash ​ 드디어 7일차다. 사실 7일차는 내심 잘될거라 기대하고 있었다. ​ 그러나, 역시 숨도 매우 차고, 속도는 나지 않고, 호흡은 되지 않았다. ​ 어제 새벽 늦게 잔 탓도 있겠지만, 갑자기 실력이 늘지는 않는 거였다. ​ 게다가 오른쪽 어꺠위가 너무 아프다. ​ 핸드폰 떄문인건지, 다른 운동 떄문인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 일단 아프니까, 움추려 든다. ​ ​ ​ 7일차 진행한 수업 프로그램 ​ 시작체조 5분 ​ 키판들고 등에 머 차고 발차기 하면서 앞으로 음파음파 10분 -> 발차기를 해도 앞으로 잘 가지 않는다. ​ 키판들고 등에 머 차고 발차기 하면서 왼팔 오른팔 돌리고 고개 옆으로 음파 30분 -> 처음 스타트 할때에는 입이 밖으로 나와..

건강 2022. 10. 25. 15:59

6일차를 반드시 가야해서 전날부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었다. ​ 5일차를 다녀온후 몸의 변화를 느끼고 있었는데, ​ 이 좋은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매우 컸던것 같다. ​ ​ ​ 6일차를 다녀온후 짧지만 느껴지는 몸의 변화는 이러하다. ​ 숨이 덜 차다 ​ 종아리와 옆구리 살에 근육이 붙고 있다. ​ 등과 어꺠에 힘이 들어 가고 있다. ​ 발가락과 발목이 부드러워 지는 느낌이다. ​ 물론, 기분탓도 매우 클듯 하지만 일단 느끼는건 이렇다. ​ ​ ​ 6일차 진행한 수업 프로그램 ​ 시작체조 5분 ​ 키판들고 등에 머 차고 발차기 하면서 앞으로 음파음파 10분 -> 계속 멈춤. 고개 들면 다리가 아래로 가라 앉는다. ​ 키판들고 등에 머 차고 발차기 하면서 왼팔 오른팔 돌리고 고개 옆..

건강 2022. 10. 21. 11:49

Photo by Marcus Ng on Unsplash ​ 3-4일차를 못갔고, 힘겹게 5일차를 다녀왔다. ​ 원고마감으로 밤을 몇일 지새우다보니 몸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았다. ​ 낮밤이 바뀌어서 거의 일상생활을 못했는데, 그래서 3-4일차 수영 강습은 가지 못했다. ​ 한참 못가서, 5일차를 가려니 정말 걱정되고, 마음이 매우 답답했는데. ​ 역시나 많은 회원님들의 수영실력은 일취월장 하고 계셨고, ​ 진도는 매우 많이 나간 상태여서 더 우울했다. ​ ​ 다행히 몸이 엄청 안좋은 상태에서 회복되고 있는듯 했다. ​ 가기전에 준비운동으로 몇시간정도를 스트레칭 하고, ​ 일찍 일어나서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일찍 달려감. ​ ​ 5일차 진행한 수업 프로그램 키판잡고 왼팔 돌리고 - 오른팔 돌리고 - 음..

건강 2022. 10. 19. 21:40

Photo by Marcus Ng on Unsplash ​ ​ 오늘도 수영강습을 다녀왔고, 드디어 2일 차다. ​ 느낌상 거의 2달을 다닌 듯한데, ​ 그래도 오늘은 2일차라고, 1일 차 보다 마음이 더 편하고, 몸도 더 편한 듯했다. ​ 느낌상 1일 차를 반복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달랐다. ​ 새로운 프로그램이 더 추가가 되었다. ​ ​ 오늘은 늦지 않게 도착해서 시작 전 체조를 했다. ​ 어제 약 20명 대비, 오늘은 10명만 보이는 듯해서, 친구 말처럼 벌써부터 반 정도가 떨어져 나갔나? 걱정했다. ​ 다행히 한 명씩 두명씩 들어오면서 체조가 끝날 즈음에는 20명이 거의다 채워졌다. ​ 한명씩 안 보이기 시작하면 너무 무서울 듯하다. 나도 괜히 마음이 약해질까 봐. ​ ​ 2일 차 진행한 수업 프로..

건강 2022. 10. 6. 14:02

Photo by Marcus Ng on Unsplash ​ 드디어 수영 초급 강습을 시작 했다. 10월 화목반. ​ 강습을 받기에는 체력이 너무 안 따라 줄듯 하여, ​ 3개월 이상 자유 수영으로 어푸 어푸 해서 준비했고, ​ 드디어 큰맘 먹고 강습 수강 완료. 역시나 10분 안에 수강 매진. ​ ​ ​ 1일차가 어제 였는데, ​ 첫날에는 ​ 벽에 걸처 앉아서 발차기 연습 약 10분 ​ 키판 위에서 엎드려서 팔이랑 발들기 10분 ​ 키판 위에서 엎드려서 발차기 10분 ​ 음 파- 하면서 물에 들어 갔다 오기 10분 ​ 레인 한바퀴 돌기 등등 10분 ​ ​ ​ 요렇게 해서 첫날이 끝났고, 그 결과 아직까지 ​ 허벅지와 넙치근(종아리)이 터질것 같고, 발목이 욱신욱신 하다. ​ ​ ​ 내일 2일차 수업이 또..

건강 2022. 10. 6. 14:00

매년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여의도에 있는 KMI 또는 KOMEF에서 받았었는데, 이제 내 돈을 내고 받아야 한다. 단점은 내 돈을 내서 받아야 하는거고, 장점은 이제 건강검진 기관을 고를수가 있어서. 좀더 조용하고 덜 복잡한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찾아보는 구역은 일산 파주 영등포 인근위주. 가격이 회사에서 받을때보다 역시 금액이 높다. 고민된다. 사진들의 출처는 모두 건강검진센터 사이트들에서 가져옴. Photo by National Cancer Institute on Unsplash ​ 검색 리스트 일산 - 허유재 병원 영등포 - 대명 MRCT 종합검진센터 영등포 - 서울 필립메디컬 센터 영등포 - KMI 메디컬 센터 ​ 가격 비교 ​ 허유재병원 대명 필립메디컬 KMI 남성 종합 검진 50만원 38만원 5..

건강 2022. 8. 8.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