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마감으로 밤을 몇일 지새우다보니 몸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았다.
낮밤이 바뀌어서 거의 일상생활을 못했는데, 그래서 3-4일차 수영 강습은 가지 못했다.
한참 못가서, 5일차를 가려니 정말 걱정되고, 마음이 매우 답답했는데.
역시나 많은 회원님들의 수영실력은 일취월장 하고 계셨고,
진도는 매우 많이 나간 상태여서 더 우울했다.
가기전에 준비운동으로 몇시간정도를 스트레칭 하고,
일찍 일어나서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일찍 달려감.
키판잡고 왼팔 돌리고 - 오른팔 돌리고 - 음파 20분 => 고개 들고 앞으로 음파
키판잡고 왼팔을 귀에 붙인다음 옆으로 발차기 10분 => 발차기 아무리 해도 발이 물 밖으로 안나와서 나만 작전 변경
키판잡고 왼팔 돌리고 - 오른팔 돌리면서 오른쪽으로 고개 돌리고 음파 20분 => 반복하라고 하셨으나, 나는 반복 안됨. 섰다 가고. 섰다 가기를 반복함. 입이 반쪽은 물에 들어가 있고, 반은 물밖으로 나와 있음
배영 발차기 => 회원 1분은 배영만 하고 계심
키판잡고 왼팔 돌리고 오른팔 돌리고 고개 들고 음파 => 대부분 잘하고 계심
키판잡고 왼팔 돌리고 오른팔 돌리면서 오른쪽으로 고개 돌려서 음파
회원 몇 분은 안보인다.
강습 끝나고 키판 없이 왼팔 돌리고 오른팔 돌리면서 오른쪽으로 고개돌리고 음파 복습하려는데 얼굴이 물속에 아직 있음.
기분 탓인지 강습시작일보다 체력이 더 좋아진듯 함.
코어(배꼽밑)에 힘을 주라고 하는데, 어떻게 힘을 줘야 하는지 감이 안옴
3개월 하면 숨 쉴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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