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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초급 강습 6일차 | 화목반

건강

by 과객님 2022. 10. 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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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Marcus Ng on Unsplash

 

6일차를 반드시 가야해서 전날부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었다.

5일차를 다녀온후 몸의 변화를 느끼고 있었는데,

이 좋은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매우 컸던것 같다.

6일차를 다녀온후 짧지만 느껴지는 몸의 변화는 이러하다.

숨이 덜 차다

종아리와 옆구리 살에 근육이 붙고 있다.

등과 어꺠에 힘이 들어 가고 있다.

발가락과 발목이 부드러워 지는 느낌이다.

물론, 기분탓도 매우 클듯 하지만 일단 느끼는건 이렇다.

6일차 진행한 수업 프로그램

시작체조 5분

키판들고 등에 머 차고 발차기 하면서 앞으로 음파음파 10분 -> 계속 멈춤. 고개 들면 다리가 아래로 가라 앉는다.

키판들고 등에 머 차고 발차기 하면서 왼팔 오른팔 돌리고 고개 옆으로 음파 30분 -> 처음에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도 입이 물속에 있었으나, 이후 반정도 올라가다가, 어느 시점부터는 입이 밖으로 나오고, 마지막 즈음에는 중간에 안멈추고 2~4 타임 정도를 가고 있는듯.

걷기 5분

오늘의 특이 사항

회원이 약 10명정도로 줄어 있다.

팔을 조금 더 천천히 돌리고, 발차기에 비중을 조금더 실어 주면 더 좋을듯 하다고 선생님이 얘기해주신다.

숨 쉴때 입을 크게 벌리니까 코에 물이 덜 들어 온다.

다음달 강습을 수강신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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