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수영 초급 강습 9일차 | 화목반 2개월째

건강

by 과객님 2022. 11. 2. 21:28

본문

반응형

 

Photo by Marcus Ng on Unsplash

수영 2개월차 시작이다.

1개월차 마지막 수업은 자체 수영 대회 였는데, 유아풀이 아닌 성인풀에서 한다고 했다.

무서워서 가지 않았다. 난 아직 물이 무섭다.

함께 2개월차에 무사히 넘어온 회원님께 물어보니, 그날 25미터를 완주하느라 그 다음날 몸살이 났다고 한다.

역시. 안 가기를 잘했다.

9일차 진행한 수업 프로그램

시작체조 5분

키판들고 등에 머 차고 발차기 하면서 앞으로 음파음파 20분 -> 처음 몇바퀴는 앞으로 가는데, 그 뒤로는 앞으로 안간다. 힘을 뺴야 한다고 해서, 후반부에는 코어에 힘을주고 몸을 쭉 펴는 연습 위주로 함.

키판들고 등에 머 차고 발차기 하면서 왼팔 오른팔 돌리고 고개 옆으로 음파 20분 -> 한주 빠졌더니 어떻게 숨 쉬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 처음 스타트 할때부터 숨쉬기 어렵다 -> 후반부 가니 기억이 좀 나서 숨 쉬기 시작 했는데, 숨이 풀로 쉬어지지 않는다. -> 체력이 급 떨어졌다.

걷기 5분

오늘의 특이사항

회원이 약 15명정도이다.

신입 회원이 2명 들어왔다.

신입 회원을 보니 마음이 쨘하다. 처음은 다 힘들다.

양쪽 어깨가 계속 아프다.

수영이 끝났는데 크게 피곤하지 않다.

샤워후 헬스를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