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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 Hilton Hotel 후기2 - 카페395 - 모던한 인테리어에 복잡하지 않게 느긋한 식사를 할수 있는 호텔 뷔페

국내여행

by 과객님 2021. 11. 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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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호텔 뷔페를 좋아하지 않지만, 힐튼 서울 호텔 뷔페는 매우 좋아하는 편이다. 그도 그런것이 개인적으로 번잡한 식당을 좋아하지 않고, 이것저것 섞어서 먹는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메인이 부정확한 식단도 좋아하지 않는다. 여기 힐튼의 카페395 뷔페는 개인적인 취향이 최대한 반영된 곳으로, 적당한 규모에, 확실한 메인 디쉬(예전에는 킹크랩을 자주봄)가 있고, 메인 디쉬가 분명하므로 크게 섞지 않게 되어서 즐기면서 먹을수 있는곳이어서 예전부터 좋아했던것 같다. 그랜드 피아노가 있어서 주는 음악도 좋았었는데, 이번 방문때에는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없어진듯 해서 그 부분은 조금은 아쉬웠다. 대신 인테리어가 더 웅장해지고 깔끔해 져서 좋았다. 우선은 기본정보다.

운영시간 및 가격

▌조식 매일 06:30 - 10:30 (성인 4만 9천원 / 어린이 2만 9,400원)

▌런치 뷔페 월-금 12:00 - 14:30 (성인 9만 5천원 / 어린이 5만 7천원)

토-일 & 공휴일 12:00 -14:30 (성인 11만원 / 어린이 6만 6천원)

▌디너 뷔페 월-목 18:00 - 22:00 (성인 11만원 / 어린이 6만 6천원)

금-일&공휴일 18:00 - 22:00 (성인 11만 5천원 / 어린이 6만 9천원)

단품 메뉴 매일 06:30 - 22:00

* 2021년 11월 19일부터 2부재 및 금액 인상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에 담긴 내가 먹은 메뉴 위주로 간략히 설명한다. 참고로 나는 어린이 입맛이다. 적게 먹고 입이 짧다.

기본 세팅. 포크 1개. 나이크 1개. 숟가락 1개. 젓가락 1개. 넵킨 1개.

기본 제공 생수는 에비앙.

물티슈와 작은 넵킨도 있고.

오늘의 애피타이저의 메인 디쉬는 가리비인듯 하다. 가리비를 많이 먹고 싶었다. 참았다. 새우가 있는 해산물 샐러드가 무지 맛있었고, 올리브를 버무린 소스가 상큼 했다.

호텔 에스프레소는 언제나 맛있음. 이집은 부드러웠음.

스시종류, 지느러미살 무지 맛있어서 한접시 더먹음. 감태 맛이 묘했고, 스시도 상큼.

전복구이 2개나 먹음. 랍스타 조금 먹었고, LA갈비조금. 내가 좋아하는 양갈비는 많이.

바닐라 이탈리안 스타일의 쫀득한 아이스크림. 젤라또인가. 여튼.먹고,

케이크 맛있고, 종류별로 더 먹고싶었지만, 많이 먹으면 탈나므로.요기까지.

밥 다먹고 주위를 둘러보면 이런 모습.아늑하다.

4인용 테이블. 의자가 내스타일. 이쁘다. 클래식. 고딕식인가. 여튼 이쁘다.정갈.

계산하고 나오면 로비가 보인다.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가. 이쁘다. ^^ 사람들 사진 많이 찍음. 이맛에 호텔 오는거겠지.

가리비를 더 많이 먹고싶었지만, 많이 참아서 조금은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느긋하게 약 2시간정도 식사를 한듯 하다. 옆에서 잘 챙겨주셨고, 계산 금액은 아래와 같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장단점은 그 밑에 있다.

예산(2인기준)

디너뷔페 230,000원 ( 115,000원 * 2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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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합계 230,000원

실지불액 0원 (호텔 멤버십 쿠폰사용, 2인 뷔페 식사 무료)

장점

1. 편안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2. 번잡하지 않음

3. 호텔 멤버십 쿠폰 사용(2인)

단점

1. 2부제라서 천천히 먹는 나에겐 시간이 조금은 타이트함(6시, 8시)

2. 그랜드 피아노가 없어졌다(개인적인 부분)

3. 3번쨰까지는 단점은 없는 집

재방문 가능성

100%

호텔 멤버십 할인 쿠폰이 아직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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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395 |다이닝|밀레니엄 힐튼 서울|힐튼 호텔 & 리조트

※ 호텔 운영 정보 안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대한 힐튼의 대응 ▶ 카페 395: 뷔페 운영 정보 및 스페셜 프로모션 - 자세히 보기 ▶ 오크룸: 월-금 11:30 - 00:00 / 토요일 17:30 -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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