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멤버십 가입후 어느호텔 보다도 최대한 활용한듯 하여,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호텔은 비싸다. 1년에 한번 갈까 말까하고, 돈 생각하면 절대 숙박도 힘들고, 식사하기도 전에 먼저 예산부터 점검하게 된다. 하지만, 힘들게 일하고 있는 현 사회인으로써, 어느정도 상도 줘야 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도 만들기에 호텔만한곳이 없는듯 해서, 힘들지만 어떻게든 기회를 만들려 하고, 기왕이면 가격적인 측면에서 베네핏을 가질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힐튼 서울 호텔의 멤버십 Dine H은 최대한 고객을 배려한것으로 보여진다. 그도 그런것이 현실적인 할인율이 매우 높다. 이번에 사용한 사례를 기준으로 정리하고자 하며, 가입하지 않고 식사 및 숙박했더라면 배가 아팠을것 같다. 먼저 가입후 받은 카드이다. 예전처럼 쿠폰 꾸러미 이런것은 없는듯 하다. Dine H Gold 를 가입하였으며, 해당 카드 기준으로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Dine H Gold 골드
킹/트윈 게스트룸 1박 숙박권 1매
호텔 5만원권 이용권 2매
카페 395 2인 뷔페 식사권 1매
2인 식사시 50% 할인권 2매
델리 웰컴드링크 2잔
헬스 클럽 이용권 2매
1-2인 식사시 20% 할인
3-7인 식사시 1인 무료
기타
이번에는 남산서울타워 단풍구경을 위해 2박을 숙박하면서 혜택(?)을 많이 봤다. 사용 및 혜택을 항목별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으며, 호텔 멤버십 가입금액은 50만원인데, 46만원 정도 더 혜택받아서, 총 96만원정도의 비용계상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사용및 혜택 본 쿠폰
약 25만원 => 킹/트윈 게스트룸 1박 숙박권 1매 사용 => 토요일 숙박
약 23만원 => 카페 395 2인 뷔페 식사권 1매 <=> 2명 뷔페 저녁 식사 , 115,000원 * 2명
약 10만원 => 호텔 5만원권 이용권 2매 <= 구상노사카바 일식 이자카야에서 식사 할인
약 10만원 => 2인 식사시 50% 할인권 1매 <= 구상노사카바 일식 이자카야에서 50% 할인권 1매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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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68만원
아직 사용하지 않은 쿠폰
약 10만원 => 2인 식사시 50% 할인권 1매 <= 한번은 더 가겠지
약 2만원 => 델리 웰컴드링크 2잔 <= 커피한잔 약 1만원
약 6만원 => 헬스 클럽 이용권 2매 <= 숙박한 고객이 사우나 이용하려면 인당 33,000원임
약 5만원 => 1-2인 식사시 20% 할인 <= 한번은 더 가겠지
약 5만원 => 3-7인 식사시 1인 무료<= 가족,친구와 한번은 더 가겠지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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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용 합계 28만원
요약
호텔 멤버십 가입금액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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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예상액 96만원
예상 베네핏 46만원+
(-)호텔 멤버십가입금액 50만원(부가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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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및 혜택본 쿠폰금액 6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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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합계 +1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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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용 쿠폰 금액 2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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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계(예상) 46만원
총평
2박 이상 하거나, 서울시내에서 가족과 식사할일이 많거나, 밖에서 식사하지 않고 호텔에서 식사가 잦은 경우는 멤버십을 가입하는것이 이득이므로 적극 검토하는것을 추천함
쿠폰은 따로 없고, 식사 후 카드를 제시하면, 해당 영수증 형태로 차감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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