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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행] 남산서울타워 - 단풍이 매우 이뻤고, 동선에 따라 경치와 난이도가 매우 다른 가볍지 않게 산책 또는 등산하기 좋은 여행지

국내여행

by 과객님 2021. 11. 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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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등산을 매우 힘들어 하므로 사전에 매우 많은 정보를 준비했고, 철저하게 계획 했는데, 역시나 산은 산이었다. 사전정보에 의한 김삼순길로 연결되어진 넓은 계단길은, 올라가는용으로 실제로 방문 했을떄는 그 넓은 계단길은 일부였었고, 까딱하면 뒤로 자빠질만한 급경사가 다양하게 구성되어진 정말로 등산로 였어서 중간중간 숨이 깔딱깔딱 넘어갔다. 다행히 내려오는 완만한 경사로 길은 정말 완만했었고, 옆에 버스가 지나가서 조금은 위험했지만, 단풍 구경 하면서 쉬엄쉬엄 산책하기에 좋았던듯 하다. 다음에 가게 되면 완만한 경사로로 오르내리는것으로 준비하는것이 본 목적에 적합할듯 하다. (김삼순길에서 올라가면서 싸우는 커플 여럿봤다)

급경사가 다양한 그 리얼 등산로에서는 사진 찍을 엄두가 안나서, 대부분은 내려올떄 완만한 경사로의 사진이 대부분이다. 내년 이맘떄 되면 또 가고 싶어지겠지. 비오기 전에 다녀와서 더 뜻깊은 시간이었는듯 하다.

여기서 부터 시작이다. 계단도 넓고 수월해 보이지. 하하하.

올라가면서 힐튼호텔도 구경하고. 아 멋지구만. 여기까지도 수월하다. 계단 넓은게 무지 편해 보인다.

남산도서관 및 교육기관 옆. 운동기구. 이제 남산 올라가지전에 숨돌리는중. 동네주민들이 자주 애용할듯.

극적으로 남산서울타워 4층 바디프랜드 라운지 도착. 올라올떄 계단 등산로 사진은 전혀 없다. 찍을수가 없었다.

20분인가 10분인가. 2천원. 올라오면 힘들어서 무조건 하고 싶어짐. 이제 좀 살듯.

남산서울타워 화장실. 꺠끗하다.

세면대도 2개다. 뽐뿌 다 있고.

기계 맛사지를 끝내고 바깥 풍경 보는중. 택시타고 내려가고 싶었다.

남산타워에서 쉬고, 완만한길로 내려가는 시작길. 그래도 길이 넓고 경치도 좋다. 진작에 이길로 올라올껄 후회중.

뒤돌아서 남산타워 한번 더보고,

또 한번 보고 .

또 보고.

다시 보고.

이젠 남산타워가 안보인다. 옆 도로는 셔틀버스와 자전거 내려가는길. 경사가 있어서 사고 많이 날듯.

떨어진 단풍 구경하고

남산도서관?은 아니고 교육무슨 기관이었던듯. 여기까지는 무사히 내려왔고. 화장실 앞임.

이제 쉬엄쉬엄. 내려가는길.

호텔이 보이기 시작한다. 해질무렵. 단풍 이쁘다.

동상도 보이고.

지금 올라오는 사람들도 있고,

호텔이 보인다. 빨리가서 씻고 싶다. 사우나도 하고 싶고. 담벼락길 은근 경사 심함.

올라갔던길 다시한번 보고

뒤돌아서 보니. 여기가 사진명소 인듯. 다시 가서 찍고 싶은 포인트.

분명히 등산은 건강에도 좋고, 단풍 구경은 할수 있는 시기가 한정적이라서, 일부러 시간내서라도 갈만 하다. 2021년 단풍 구경은 상당히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잘 준비해서, 힘들었지만 행복한 추억거리가 생긴듯하다. 빨리 내려가서 씻을꺼고, 내년 2022년 단풍은 또 어디로 갈지 즐거운 고민을 저녁먹으면서 할 예정이다. 분명한것은 계단 올라가는길(김산순길로 연결되는)은 안갈것이다. 아니 못간다. 힘들다. 요약은 아래 3가지로.

가을 단풍 여행은 항상 최고임

계단 올라가는길(김삼순길 연결)은 경사가 심하므로 단단히 준비해야함

다시가게되면 완만한 경사로로 올라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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