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호텔] 그래비티 호텔 서울 판교 Gravity Hotel - 비즈니스 디럭스 룸 - 판교역이 매우 가깝고 통창과 넓은 소파가 있는 감각있는 비즈니스 호텔
어쩌다보니 11월은 경기도 인근으로 일정들이 많이 생겨 여기저기 많이 방문 하게 되었다. 그러던중 판교에 일정이 생겼고, 메리어트 멤버십을 통해 알아보니 여러개의 호텔이 눈에 띄었는데, 그중에 판교역과 가장 가까이 있어서 이동하기 편리하다고 판단한 그래비티 호텔 서울 판교에 숙박하게 되었다. 사실 4성급이고, 비즈니스호텔이라 크게 기대하지 않고 방문을 하였는데, 멤버십 포인트도 사용하기 편리했고, 여러가지 부가서비스가 있어서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알차게 보낸듯 하다. 여기 호텔을 선택할때 가장 중심을 두었던 부분은 아래와 같다.
판교역 바로 앞(횡단보도만 건너면 됨)
룸 서비스 가능(조식 + All day Dining)
24 Hour Stay 상품(18시 체크인-18시 체크아웃)
체크인을 하는데 리셉션은 정말 친절했고, 어느 호텔 못지않은 프렌들리함과 원숙함이 느껴졌다. 로비가 좁아서 대기시간이 길었다는 후기를 보았었는데, 이날은 평일이라 그런지 대기하지 않고 바로 체크인을 진행해서 크게 문제가 없었다. 룸은 2개를 예약했었고, 공홈에서 24Hour 패키지 상품으로 예약하였는데, 다른곳을 비교하더라도 최저가인듯하여, 가격적인 만족도도 높았다. 그리고, 운영은 메리어트가 실제 소유는 조선호텔인것을 숙박하고 알게 되어, 조선호텔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니 웰컴 드링크 쿠폰, 숙박할인 쿠폰이 있어 추가로 혜택을 받아서 더 좋았다.
룸에서 찍은 사진들을 통해, 그떄 그 느낌을 보존하고자 한다.
침대가 넓고 편안했다. 킹사이즈인듯 하고, 더블보다는 훨씬 크고, 이불도 뽀송뽀송했다. 요즘은 베개 넓은게 트랜드인듯.
이 호텔의 장점인 소파. 여러명이 앉아서 먹고, 미팅도 가능함 사진은 못찍었는데, 소파 하단에 HDMI포트, USB, 전원등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음.
침대와 소파 단체샷. 보기보다 테이블이 크고, 무겁지 않아서 조금씩 움직일수 있음. 소파 뒤에 조그마한 선반도 있음.
가운2개. 하단에 캐리어 백 놓을수 있고,
세면대 깨끗하고, 수전 블랙으로 특이하고 이쁨. 왼쪽에 큰 바디로션이 있어서 활용도가 높았음.
샤워 수전도 블랙. 수압 좋았고, 해바라기 샤워기 좋고, 어메니티도 대용량이라 활용도 높았음.
변기. 사진으로는 비데가 없는줄 알았는데 옆에 달려있음. 수압좋음. 건식.
비데. 물 잘내려감. 콸콸.
별도의 변기실이. 아늑하다. 조명 탑다운이고.
캡슐커피. 향 좋았고. 생수 2병.
와인잔 2개. 아이스버킷 있고. 찻잔도 있고, 물컵 준비 되어있고. 집게가 보인다.
프리 탄산수 2개가 포함되어있다. 맥주 대신 마셔도 시원함. 맛있었음. 좋은 아이디어.
소파에 앉아 바깥을 보면 이런느낌. 이중 커튼이고, 커튼을 열면. 카카오페이? 야근하는 모습이 보이므로, 커튼은 닫고 스테이함.
새로지은 건물에서, 감각있고 아기자기한 방에서 푹 쉬었던 여행이었다. 개인적으로 보는 장점과 단점은 아래와 같다.
장점
판교역 바로 앞
24시간 Stay Package(18시-익일18시)
룸 서비스 가능
합리적인 가격 166,950원/Room
단점
창문이 안열림
그외 크게 단점은 없음
재방문 가능성
100% - 판교에 일정이 발생시 재숙박 예정
https://grp.josunhotel.com/rooms/subMain.do
https://bluelinux.tistory.com/47
https://bluelinux.tistory.com/48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