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호텔] 그래비티 호텔 서울 판교 Gravity Hotel - 조식 룸서비스 - 기대이상 다양한 메뉴와 베이커리 빵이 맛있는곳 w/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V900S

공식적인 일정은 오후 부터이므로, 느긋하게 오전에 피트니스를 하고, 조식을 뷔페 또는 룸서비스로 먹기로 계획 했었다. 사실 비즈니스 호텔이라 룸서비스는 당연히 되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었는데, 조식은 물론 올데이 다이닝으로 다양하게 메뉴가 구성 되어 있어서 아침만 먹고 가기에는 조금은 아쉬었던 기억이 난다. 추후에 기회가 있다면 저녁 뷔페 및 올데이 다이닝 메뉴도 함께 먹어볼 예정이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피트니스는 방문하기 애매해서, 갖고간 듀오볼로 간단하게만 스트레칭만 하고. 오전 시간은 조식에만 집중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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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듀오볼, 창밖 아침 풍경과 조식 사진이다.

갖고 다니는 듀오볼, 골반쪽은 매일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폼롤러는 부피가 커서, 여행용으로 종종 들고 다닌다. 골반이랑 허리 간단히 30분정도 오전 스트레칭 완료.

창밖의 판교 아침 풍경, 건물이 웅장하고, 도로도 깔끔하고 매우 넓다.

판교역. 동그라미 친 부분이 판교역이다. 왼쪽은 카카오페이인듯 하고, 오른쪽에 크래프톤타워와 공영주차장이 보인다. 지나가다 보니 만실임.

조식 메뉴다. 미국식 조찬 부터 다양하게 메뉴가 있다.

All day dining 버거부터 해물라면, 오므라이스, 피자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해물라면 맛이 궁금함. 여기 피자도 맛있다고 한거 같은데. 생맥주도.

술안주도 다양. 칼라마리 튀김도 궁금하고, 제리비티 플래터는 와인 먹을떄 좋을것 같고, 음료들도 다양.

쇼비뇽 블랑 있구만. 가격대는 조금은 있는듯. 와인은 일단 패쓰.

유럽식 아침식사를 주문. 33,000원 생과일쥬스가 정말 신선했고, 커피도 향이 좋았고. 잼도 맛났음.

빵들이 종류가 다양하게 주셨고, 토스트 바삭바삭 했고, 크로와상 쫄깃. 과일빵? 도 상콤 했음. 안남기고 싹싹 다먹음.

오전시간은 나름 알차게 보낸듯 하다.

여유있게 스트레칭도 하고, 음악을 들으며 조식도 느긋하게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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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닐때에는 항상 블루투스 스피커를 갖고 다닌다. 소니 방수형 스피커이고 모델명은 SRX-X1(아래 사진)인데,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우퍼 스피커 별도 내장이라 적절한 베이스와 강하지 않은 트위터로 귀를 피곤하지 않게하여, 깜빡 잊고 안가지고 오면 아쉬울때가 종종 있다.

SRS-X1 방수도 되고 우퍼스피커 별도이고, 소리가 부드럽다. 가격은 더 비싸진듯.

이날도 사실 소니 스피커는 챙겨왔었지만 당일 체크아웃후 바로 경기도 이천으로 이동 일정이 있기 때문에 짐들을 거의 풀지 않았다. 풀고 싶지도 않았다. 다시 싸야 하니깐. 그래서, 내부에 제공되어 있는 브리츠 Britz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서, 오전 시간에 대체를 하였고, 몇 시간동안 잘 들었다. 보니까 야간시계기능과 알람도 가능한듯하여 집에도 하나 사볼까해서 유심히 살펴보았다.

시간 앞 모양, 밤에 환하게 침대 협탁을 비추고 있어서, 새벽 미국장 중간중간 확인할때 유용했다.

M을 누르면, 블루투스 등록 됨. 나머지는 파워, 볼륨 머 그런거인듯. 위 재질은 약간 스웨이드 느낌.

뒷면, USB로 음악 들을수 있는둣하고, 충전잭이 있고, AUX 및 TF 메모리도 사용가능.뒷면에서 소리가 나는듯.

아래면. 모델명은 BZ-V900S 브리츠 제품 2200 mAh 배터리 충전식.

전체 샷이다. 시간과 온도. 습도까지 표시 됨. 밤새 켜져있었던듯.

모델명은 BZ-V900S 브리츠 제품인데, 검색해보니 약 10만원정도 하는듯 하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4673407108?itemId=5846243650&vendorItemId=74924321548&src=1032002&spec=10305201&addtag=400&ctag=4673407108&lptag=P4673407108&itime=20211127212540&pageType=PRODUCT&pageValue=4673407108&wPcid=16380153569395086410004&wRef=shoppinghow.kakao.com&wTime=20211127212540&redirect=landing&isAddedCart=

Britz 브리츠인터내셔널 BZ-V900S

살까 잠시 고민했는데, 포기했다. 이유는 음악 음질이 내스타일은 아닌듯 하다. 오히려 탁상시계만 되는 제품을 사는것이 더 효율적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튼 몇시간동안 잘 사용했고, 디자인이 이쁜듯하다. 야광도 부담없이 좋았었던듯 하다. 음질 신경안쓰고 라디오 들으면서, 야광시계 보고 습도 온도 할 사람은 좋을듯 하다. 여튼 알찬 오전 시간 끝. 이제 일하러 무브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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