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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신도시 맛집] 탐라포차 파주야당역점 - 파주운정 야당역 인근에서 최근 오픈한 제주도에 간듯한 느낌으로 분위기 있게 한라토닉과 해물탕 및 홍합탕을 먹을수 있는 캐쥬얼 포차

맛집

by 과객님 2021. 10. 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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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이사온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크게 아쉬운것은 없었으나, 출퇴근이 힘들었고, 맛집이 상대적으로 너무 없다는것이다.

친구와 한번씩 가게되는 술집은 고기 또는 이자카야가 대부분이긴 한데, 그날은 친구의 휴가여서 해당건물에 있는 케이힐스 호텔을 1박 예약 했고, 그 건물내 분위기 좋은 포차같은 술집을 찾게되었으며, 찾게된 곳이 바로 탐라포차 파주야당역점이다. 사실 친구가 해물탕을 매우 좋아해서, 찾게 된것이 가장 큰이유이기도 하다. 소문으로 들어보니, 탐라포차에서 판매하고 있는 해물탕(탐포탕이라고 메뉴에 표시되었는듯 하다)이 맛있다고 하며, 호텔 체크인을 한후 오픈 시간인 15시에 맞추어 방문 하게 되었다.

친구가 해물탕을 좋아하므로, 해물탕이 매우 맛있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하고 방문 하였다.

역시나 소문대로 맛있었고, 분위기도 꽤 깔끔하고 좋았고, 메뉴도 다양하고, 키스코 주문시스템도 편리했다. 특히 최근 우리가 마시고 있는 토닉+얼음+레몬조합을 모두 서비스 하고 있었고, 부담없이 주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듯 하다. 우선 기본적인 가게 정보다.

*기본 정보

이름 : 탐라포차 야당역점

전화 : 070-4179-0212

주소 : 파주시 심학산로 628 케이힐스더테라스 2층 203호

영업시간 : 15시~ 낮술가능

화장실 : 건물내 공용 외부 화장실 사용

주차 : 건물내 지상주차장 사용 , 널널함, 진입로는 다소 좁음, 삐삐삐 거린다.

주메뉴 : 탐포탕, 보쌈, 해산물 튀김, 홍합탕, 한라토닉

*음식 정보

처음간 곳이라 대표 메뉴 위주로 간단하게 먹었다. 친구놈의 회사에서 전화가 계속와서 집중해서 달리면서 먹지는 못한듯 하다. 사진위주로 설명한다. 다른 메뉴는 별로 아는게 없다. 그러고보니 사진을 많이 못찍은듯 하다.

좌석 분위기이다. 돌담과 감귤나무로 제주도 느낌을 이쁘게 잘 살린듯 하다.

대표메뉴인듯한 탐포탕(해물탕) 이다. 아래에 콩나물이 깔려있어서 국물이 시원하다. 냄비는 재료에 비해서 조금 비좁다.

해산물튀김이다. 맛있게 먹었고, 야경을 볼시간이라, 급하게 반정도는 포장해서 호텔로 가지고 왔다.

*주문순서(2인기준) 및 예산

1) 클라우드 생맥주 2잔

2) 한라산21 1병 5,000원

3) 마스터토닉 6,000원(*3병)

4) 레몬슬라이스 3,000원(*2개)

5) 탐포탕(탐라해물탕) 22,900원

6) 돔베고기(보쌈이랑비슷) 20,900원

7) 해산물튀김 2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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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합계 약 87,700원

실제계산 약 87,700원(추가한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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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새로한 깔끔한 제주도 인테리어, 프랜차이즈의 체계적이고 매끄러운 관리, 비오는날 홍합탕을 먹고싶을떄 생각날듯한 캐쥬얼 포차집

개인적으로 보는 장점과 단점은 아래와 같다. ^^

*장점

1) 제주도 인테리어에 분위기 있는 포차집

2)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해산물 메뉴 안주들 - 홍합탕, 해물탕, 돔베고기, 해물라면 등

3) 한라토닉을 편하게 먹을수 있게 모두 준비되어 있음 ( 얼음, 토닉, 레몬슬라이스 완벽 셋팅가능 )

*단점

1) 테이블 폭이 좁아 앞 사람이 매우 앞에 있다. 편한 사람이 아니면 부담스럽다.

2) 추가적인 단점은 크게 없는 집

*주의 사항

주차를 꼭 등록하자. 깜빡하게 되면 10분당 500원이다.

*한달내 재방문 가능성

80% (홍합탕을 못먹었다. 빨리 가서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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