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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월롱산 등산 | 진달래 벚꽃 3월말 약 23도 | 과객 등산

국내여행

by 과객님 2023. 4. 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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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내린 비로 벚꽃은 물론 진달래도 꽃잎이 많이 떨어진듯 하다.

주말에 고려산에 산행을 준비중인데 진달래가 많이 떨어지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긴 하는데, 저번주에 등산했던 월롱산에는 그래도 진달래들이 조금씩 군데군데 피어 있어서 위안이 많이 된듯 하다. 이번주에 고려산의 진달래도 기대하면서, 3월말에 월롱산을 등산했던 소경을 사진으로 남겨둔다.

이번에는 월롱산공원에서 올라갔다가 하산할때는 용상사쪽으로 통해서 내려왔는데, 용상사쪽은 거의 직선 내리막으로 경사가 급하고 돌무더기길이라 긴장하면서 내려왔다. 용상사쪽은 이번 한번으로 족하다.

기대하지 않았던 진달래가 여기저기 피어있다.

시야는 보통이고

능선에서 진달래가 계속 보인다. 부천이나 고려산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 . 이쁘다.

진달래 진달래

벚꽃도 피어있고, 나무가 오래된듯. 이번주에 가보면 더 피어있을듯 한데. 비가 어제오늘 와서 모르겠다.

정상석 한번 보고,

정상 옆 멋진 절벽에서 잠시 쉬었다가.

내려오는 길에는 벚꽃도 구경하고 . 이번주에 가면 더 피어있을듯

벚꽃은 이제 시작인데, 비가 와 버렸다. 이번주에 벚꽃 보러 갈 계획 이었는데 비가 와서...

원래대도 하면 여기가 벚꽃 터널 일듯. 기대 했었다.

용상사 내려가는길 . 경사가 꽤 급하다.

계속 이런길

거리는 짧다. 1키로도 안걸림. 급경사.

산을 다 내려오면 주차장 가는길이 보이고, 아스팔트길을 조금만 더 걸으면 됨

용상사 들어 가는길 . 이쪽 으로 내려옴.

총평

많은 산에는 진달래가 여기저기 피는듯 하다. 봄에 보는 꽃은 어디라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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