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 진달래축제 4/7일자 소경 | 창련사-고려산 | 강화도 과객 등산

4월 7일 어제일자로 이른 고려산 진달래축제를 다녀왔고 소경을 담아왔다.

​

원없이 진달래 구경을 했고 정말 정말 이뻤다. 보는 사람들 모두 즐거워 했고 나또한 마찬가지로 매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오늘부터 축제가 시작된다고 하니 시간이 허락한다면 적극 추천 하고 싶다.

​

필자는 청련사쪽에서 등산을해서 고려산 정상방향으로 올라갔고, 대부분의 분들은 백련사에서 임도로 올라 오시는듯 하다.

​

기도중 출입금지 - 오른쪽으로 등산로 시작

고려산 등산 진입로

미리 확인한대로 평탄한 산길들이 대부분이다.

진달래길 표지판을 따라가자

진달래가 가는길마다 조금씩 피어져있다.

진달래가 군데군데 많이 피어있음

가끔 돌 길이 나오고

고려산 정상까지 0.4Km 남았다고 한다. 거리가 좀 이상하다. 난 많이 왔는데.

진달래 군락지 가는길로 가면 됨 . 이젠 거의 다 왔다.

데크 길을 쭈욱 타고 내려가면 거의 다 왔다.

정상 올라가는 전망대에서 본 진달래 군락지. 멋지다...

올라가면 갈수록 더 진달래 색이 이쁘게 보인다.

여기 저기 진달래

진달래 군락지로 데크길로 내려가본다.

이쁘다..

진달래 군락지에서 본 고려산 정상

진달래 군락지 가는길

내려 올때 해질 무렵 노란 꽃들이 이쁘다.

​

총평

진달래가 너무너무 이쁘다. 핫핑크인가. 내가 좋아하는 색인지로. 여튼 내평생 볼 진달래를 이번에 다 본듯 하다. 잊지 말고 내년에도 또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