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톤 찜질방 사우나 | 흑석동 흑석역

관악산을 다녀온 친구와 찜질방을 다녀왔다. 나는 등산을 하지 않은 날인데, 조금이라도 찜질과 사우나를 하니 몸이 더 개운해졌다. 평일이라 손님도 많지 않았고, 지을때 꽤 비용을 많이 들인듯 하다. 바닥 문양도 매우 이쁘고, 기둥들도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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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톤 찜질방 사우나

대인 10,900원 ~ 14,000원

주차 4시간 무료

출처 - 블루스톤 홈페이지.

찜질방은 3개가 확인됨. 소금방과 황토방인지 숯불방인지 기억이 가물한데, 여튼 뜨거운거 2개. 찬거 1개가 있다. 무엇보다 배가 고파서 푸드코트와 매점에서 엄청 많이 먹은 기억만 있고, 무지 친절하고 맛난 기억이 지금 더 난다. 밥이랑 미역국 먹고 기계식 맛사지 하고, 오락기도 있어서 오락도 하고, 미역국 먹고 식혜 먹고 계란먹고 컵라면 까지 먹고 왔다. 찜질하러 갔다가 살쪄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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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오후 한가할때나 친구와 흑석동 근처 찜질방 이나 사우나 생각 날때 가면 좋을듯 하다. 지상에 주차하고 B2로가서 체크인 하면 된다. 주의사항으로는 찜질방에서 락카키로 무언가를 먹거나 비용을 지불했을때, 신발키가 열리지 않는다. 카운터에서 정산후 열려서 살짝 당황했다. 여튼 사진으로 느낌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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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인주말평일야간기준으로,

네이버에 미리 예약하면 7% 할인해서 12,900원.

정가는 14,000원.

https://map.naver.com/v5/entry/place/599345056?c=16.9,0,0,2,dhf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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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

푸드코트가 일반적인 좌식 테이블이 아니라 입식 테이블이라서 편했다. 메뉴도 돈가스 미역국 라면 등 다양했고, 손맛도 좋으셨던듯 하다. 미역국 흡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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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전경

사진촬영하기 예민한곳이라 사람들 없는 곳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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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미역국이 먹고 싶을때 항상 생각날듯한 찜질방. 등산 갔다와서 푹 쉬다 오기 좋은 곳. 주차는 4시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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