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여행] 그랜드하얏트 호텔 | 라운지 식사 & 룸서비스

룸서비스 메뉴가 생각보다 상당히 많고 다양했다.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고, 캐쥬얼하게 먹을수 있는 메뉴들이 많아서 좋은듯. 테이크 아웃 메뉴도 있어서 다양하게 선택도 가능한것 같다. 우선 룸서비스 메뉴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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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그랜드하얏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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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서비스 석식

그랜드하얏트호텔 | 나시고랭 치즈버거

도착하자마자 우선 배고파서 주문한 룸서비스. 나시고렝. 치즈버거.

나시고랭이 원래 알던 맛과 거의 같았고, 치즈버거도 아는 맛이라 더 편하게 먹은듯. 배불리 잘 먹었다.

나시고랭. 나시고렝인지. 나시고랭인지. 여튼. 맛남.

치즈버거. 버거를 좋아하진 않았는데 여기 맛있는듯. 잘 먹었음.

단체샷. 케첩과 셀러드도 잘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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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라운지

그랜드하얏트호텔 | 돌솥비빔밥 김치볶음밥 생맥주

저녁에 라운지에 내려가서 먹은 돌솥비빔밥과 김치볶음밥.

클로즈타임이 일찍이어서 빨리 빨리 먹었고, 역시나 라운지에도 외국인이 많음.

헬스하고 먹은 밥이라 허겁지겁 먹기도 했고. 맛있게 잘 먹었다.

기본 세팅. 무난하다 가지런하고.

생맥주. 하이네켄이었나. 아마도.

자몽에이드 드링크.

돌솥 비빔밤 이었는듯. 외국인들 좋아할듯.

묵도 나오고

돌솥밥에 올라갈 계란도 오고.

단체샷.

김치볶음밥이었는듯. 내가 아는 그맛임. 맛남. 역시 외국인들 좋아할듯.

오징어 젓갈?

콩나물국이 시원했다.

파란 나물.

김치.

라운지 의자들.

라운지 천장.

라운지 옆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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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서비스 조식

그랜드하얏트호텔

양이 많을듯 하여, 조금만 시켰는데. 빵이 무지 많다.

계란 후라이. 베이컨. 토마토. 감자. 소시지.

콩이 매우 맛남. 달지도 않고. 빵이 스텐 통에 담겨온다.

버터와 잼들.

빵이 스캔 통에 옴. 신기했고. 빵 무지 많다. 배부를듯.

식빵을 걷어내니 더 많음. 대략 7가지 인가.

빵 먹고 아침에 본 인천 공항. 날씨가 맑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