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중문색달해수욕장 | 제주올레길8코스 일부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여기저기 다녀온데가 많은데, 중문색달해수욕장도 산책을 다녀왔었네. 지금 사진을 보니 그떄 그 예뻣던 해수욕장이 새록새록 하다. 트래킹을 산으로만 갔었는데, 해수욕장도 느낌이 새로웠었고,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가보고 싶다. 사진으로 그때 그 느낌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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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에서 롯데호텔 넘어가는길. 벤치가 빨간색. 강렬하다.

전망좋은곳에 커피집이 있군. 바다바라? 켄싱턴호텔 앞에 있는듯.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제주올레 08코스. 9키로 지점이라는듯.

중문색달해수욕장. 멀리 하얏트 호텔이 보인다.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지.

겨울이라 화장실만 운영하고. 위 탈의실은 영업 안하는듯. 화장실 매우 큼.

중문색달해수욕장. 10년만인가. 모래사장이 이렇게 넓은줄 몰랐음.

역시 넓고.

바다 이쁘고. 중간중간 벤치가 많음.

하얏트 호텔 아래. 저 뒤로는 넘어가면 안되는듯.

반대로 본 중문색달해수욕장. 좋다.

하얏트호텔에서 본 중문색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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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길 - 제주공항 중국집 에어차이나.

공항에 오면 짜장면이 항상 먹고 싶어짐. 제주공항 중국집은 인테리어가 친근해서 좋았는데, 지금은 매우 깨끗해졌다.

단무지.

짜장면. 역시 공항 짜장면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