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여행] 그랜드하얏트 호텔 | 더블룸

올 겨울에 제주도 비행기가 결항되어서 잠시 머물게 된 영종도에 위치한 호텔. 그랜드하얏트 호텔. 영종도는 처음 방문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서비스와 관리는 무난했던 듯 같고, 인천공항과 가까워서 여행객들이 많이 보인다. 휘트니스는 외국인들이 매우 많았고, 시간 관계상 부대시설은 많이 돌아 보지 못했으나, 라운지 및 수영장과 사우나는 매우 크지는 않았던듯 하다. 다음 방문을 위하여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둔다.

​

침대 푹신. 킹 사이즈. 포근 해서 잠 잘잤음.

릴렉스 체어. 의자가 회전해서 편했음.

데스크 체어. 밥먹고 노트북 하기 편했고,

데스크. 넓어서 좋음.

캐리어 올리는 곳인듯. 넓음.

블루투스스피커. . 충전기도 되고.

호텔 설명서. 동관 서관으로 나뉘어져서. 잘 보고 움직여야 할듯. 인천공항 가는 셔틀버스도 있고.

기본 티세트.

물 사이즈가 크다. 1리터인가. 1.8리터인가. 여튼 큰 사이즈.

변기 아늑하고.

비데 옆에 붙어 있고. 굳.

가운 무난하고.

수전 반짝반짝. 세면대 넓고.

면도용 거울도 있고.

룸 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욕실. 샤워기 호스 수압이 엄청 멋지다. 사진에는 안나왔는데 레인 샤워기도 좋고. 스트레스 풀림. 또 가고 싶음.

욕조도 넓고 좋았고. 샤워기랑 욕조가 같이 있음.

입구에서 본 바깥 뷰. 인천 공항이 보인다.

스낵바는 요렇게.

미니바. 병맥주가 있는게 마음에 듬. 맥주는 병에 든게 더 맛있는듯.

사이드 테이블. 보기 보다 큼.

커피 한잔 하고. 창가에서 보이는 뷰는 요런 모습.

아침인가. 밖에 보니 요런 모습.

눈이 아직 녹지 않았고. 인천공항 활주로인가. 비행기가 자주 뜨고 내린다.

로비에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