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한 2022 한국형 중산층보고서를 보게 되었다.
100세시대연구소에서도 꾸준하게 보고서를 출간하는듯한데 (아래 이미지)
THE100리포트도 매월 발간하는것 같고, 4월에 대한민국 상위1%보고서도 보이고,
오늘은 최근(9월)에 발간한 중산층 보고서를 요약해 보자.
모든 이미지와 자료는 100세시대연구소에서 가져옴.
출처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우선 기본적인 내용이다.
제목
2022 중산층보고서
[2022 중산층보고서] 중산층, 자산관리로 Level up?
발표일
2022년 9월 22일
목차
2022 중산층보고서
중산층 서베이로 살펴본 중산층의 경제생활과 노후준비 현황
Ⅰ. 중산층 계층인식 : 한국형 중산층의 조건
Ⅱ. 중산층 가구경제 : 중산층, 자산관리에 주목하다
Ⅲ. 중산층 노후준비 : 노후준비지수 85점, 안심하긴 일러
Ⅳ. 중산층 자산관리전략 : 2030은 543전략, 4050은 234전략
주요 내용
우리나라 중산층의 45.6%는 스스로를 하위층으로 인식(중산층 계층인식 53.7%). 통상 중산층의 기준은 중간 정도의 소득수준. 반면, 한국형 중산층은 중간 정도의 삶을 넘어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삶의 수준이 요구됨
①소득 : OECD는 각국의 중산층 기준을 중위소득의 75~200%에 해당하는 가구로 정의. 우리나라 중산층은 월소득 686만원(4인가구)은 되어야 중산층이라 생각. 이는 2021년 우리나라 가구소득 상위 24% 수준
②소비 : 소득 뿐만 아니라 삶의 질 중요시. 우리나라 중산층은 월소비 427만원(4인가구)은 되어야 중산층이 라 생각. 이는 우리나라 가구 상위 9.4% 수준으로 여유로운 삶의 모습 기대
③자산 : 우리나라 중산층은 순자산 기준으로 9억 4천만원(4인가구)은 있어야 중산층이라 생각. 이는 우리나라 가구 순자산 상위 11% 수준으로 소득에 비해 순자산에 대한 눈높이가
②소비 : 소득 뿐만 아니라 삶의 질 중요시. 우리나라 중산층은 월소비 427만원(4인가구)은 되어야 중산층이 라 생각. 이는 우리나라 가구 상위 9.4% 수준으로 여유로운 삶의 모습 기대
③자산 : 우리나라 중산층은 순자산 기준으로 9억 4천만원(4인가구)은 있어야 중산층이라 생각. 이는 우리나 라 가구 순자산 상위 11% 수준으로 소득에 비해 순자산에 대한 눈높이가 높음
④부동산 : 중산층의 기준에 대한 설문 결과, 소득 다음으로 부동산을 가장 많이 선택. 자가주택일수록 거주 면적이 클수록 중산층 계층인식 향상 → 32평 아파트 보유 시 중산층 계층인식 72.3%
⑤가족 : 가족을 통한 심리적 안정을 중요시. 미혼보다 기혼일 때, 가구원수가 많아질 수록 중산층 계층인식 향상 → 중산층 계층인식 1인가구 23.8% vs 4인가구 68%
단지 소득 기준만으로 한국형 중산층을 정의할 수 없음. 부동산을 포함한 자산, 가족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을 모두 충족해야 함. 한국형 중산층이 되기 위해서는 소득을 자산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
중산층 노후준비: 노후준비지수 85점, 안심하긴 일러
3층 연금(공적+퇴직+개인연금) 모두 가입한 중산층은 21.8%로 연금가입은 부족
희망 하는 월 노후 생활비는 274만원(부부 2인 기준) 수준
월 노후 최소 생활비는 215만원, 적정 생활비는 303만원 (부부 2인 기준) 수준으로, 100세 기준으로 각각 약 6억원, 9억원의 총 노후자산이 필요
공적 연금 예상 월 수령액은 125만원
퇴직 연금 평균 적립금은 4810만원, 상위 중산층은 6816만원
개인연금 월 납입금액은 19만원
중산층 자산관리전략
연령에 따라 현재 위치의 차이는 있지만 가구주 관점에서 언젠가는 결국 경제활동에서 벗어나 은퇴로 향하 고 있음.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위해서는 경제활동기에 얼마나 자산을 적절하게 운용하고 확보하느냐가 중요
중산층이 희망하는 월 노후생활비는 274만원(부부 2인 기준). 반면, 은퇴 후 월 소득(연금 포함)은 203만원으 로 희망 월 노후생활비 대비 71만원 부족하게 나타나는 등 일부 중산층에서 노후준비에 미흡
중산층은 저축률이 23.9%로 소득 대비 저축액이 미흡하고 금융자산 비중이 21.5%로 가계자산 구성이 비금 융자산에 편중된 모습이며 적정 수준 대비 현재 노후준비용 금융자산 비중이 13.9%로 낮은 수준.
자산관리란 본인의 특성에 맞는 운용전략을 수립하여 금융상품을 선택하고 자금의 목적 및 필요 시점에 따 라 가처분소득을 배분하여 투자수익을 올리는 것. 즉, 돈과 시간의 결합.
이전에는 결혼자금, 주택마련자금, 자녀지원자금, 노후준비자금 등의 필요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저축하는 방법을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소득을 동시에 배분하여 필요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으로 패러다임이 변화중
연령대별로 각자의 상황에 맞는 자산관리 전략이 필요. 2030 세대는 자산관리를 시작하는 관점에서 ‘543 전 략’, 4050 세대는 자산관리를 완성하는 관점에서 ‘234 전략’을 제안함
‘543 전략’이란 ① 소득의 50%를 저축 ② 4개 계좌를 분리하여 관리 ③ 개인연금에 연 300만원 적립,
‘234 전략’이란 ① 연 2,000만원을 ISA에 납입 ② 3%의 초과수익율을 달성 ③ 금융자산 비중 40% 이상으로
$보고서 파일 첨부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링크
https://m.nhqv.com/board/the100/happyReport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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