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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맛집]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호텔 - 플레이버스(Flavours) 레스토랑 뷔페 / 알펜시아 조찬 / 대관령한우촌 /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

국내여행

by 과객님 2022. 7. 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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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호텔에 머물면서, 대부분 호텔내부에서 식사를 했고, 모든곳에서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던듯 하다. 추가적인 다양한 식당(한식등)들이 있어서 호텔밖을 나가지 않고도 웬만한 식사는 해결이 가능할것으로 보임. 호텔에 머물면서 식사한 장소는 총 4곳 - 플레이버스(Flavorus) 레스토랑 뷔페 + 조식 룸서비스 + 대관령한우촌 +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 이다. 이미지를 첨부하여 간략히 설명한다. 우선 호텔 뷔페. 플레이버스.

플레이버스 뷔페 레스토랑

이름 : 플레이버스(Flavours) 레스토랑

주소 :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호텔 1층

전화 : 033-339-1302

영업 : 조식 7시~10시 30분. 뷔페운영 / 중.석식 12시~22시. 메뉴오더.

주문메뉴 : 그리스식 해산물 샐러드 29 / 소고기산적 21 / 해산물파스타 32 / 소고기버섯리조또 29 / 아이스크림&과일 18

코스메뉴가 있었군.. 코스 메뉴판.나는 단품으로 먹음.

조식은 뷔페. 중.석식은 메뉴오더 방식.

전체적인 레스토랑 분위기. 원목 테이블. 원목의자. 바닥도 원목.

클래식한 인테리어. 왼쪽에 오픈 키친이 보임. 룸에서도 많이 시키는듯.

용평 리조트에서 보던 벽난로가 보이고. 평창은 전반적으로 이런 느낌의 인테리어인듯.

기본 테이블 세팅.

접시를 중간에 놓아보았다가.

메뉴주문후 요렇게 다시 바꿔주심. 샐러드 포크와. 일반 포크. 나이프도 분리. 버터나이프도 따로.

프랑스산 비엔지 뀌베 스페셜 블랑. 1만 3천원. 글라스. 블랑은 다 좋아함.

식전빵. 딱딱한데 정직하고 건강한 맛. 유럽 스타일인듯.

웬지 느낌이 좋아서 주문한 소고기 산적. 고기도 부드럽고 야채도 향긋. 애피타이저로 너무 좋았음.

기대 이상의 그리스식 해산물 샐러드. 스트레스 완전 풀림. 소스 정말 향긋하고(레몬이량 몇가지 여러개 더 섞은듯). 해산물 모두다 신선 탱탱. 완전 과객추천메뉴 등록.

올리브도 탱글. 채소도 탱글. 새우도 탱글. 관자도 탱글. 오징어도 탱글.

양이 많아서 깜짝 놀랐던 해산물 파스타. 특히 오징어 한마리가 통채로 들어간거 같고. 관자. 새우도 계속 나옴. 토마트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국물거의 다 떠먹음.

밥을 조금이라도 먹어야 할거 같아서 주문한 소고기 버섯 리조또. 쌀이 맛있고. 버섯이 쫄깃쫄깃.

피클을 좀 먹고 싶어서 주문한 피클. 반듯하다.아삭아삭.

디저트를 항상먹던 티라무스를 먹으려다. 주문한 아아스크림과 과일. 양이 무지 많음. 끝까지 다 먹으려 했으나. 양이 많아서 조금 남김. 올해 처음 먹은 수박.

마지막은 항상 에스프레소. 습관 됨.

배불러서 느릿느릿 오다 발견한 옥시 라운지. 테너 라이브는 오랜만에 봐서 정말 멋졌음. 길가다 멈춰서 감상함. 매일 저녁 하는듯. 박수치고 분위기 좋음.

조식 룸 서비스

이름 :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호텔 룸 서비스

주소 :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호텔

전화 : 내선번호 1302 로 주문.

영업 : 7시~ 22시 (21시 30분 주문마감)

주문메뉴 : 알펜시아 조찬 35

메뉴. QR Code로 찍고. 메뉴 확인후 내선번호 1302로 전화주문. 빵은 5개중에서 한개 선택이 아님.총 4종류 나옴.

알펜시아 조찬으로 주문. 빵 5개. 커피. 쥬스. 유산균(?) 오믈렛. 해쉬포테토.베이컨.소세지. 버섯. 과일. 양이 많음. 넉넉히 먹을수 있을듯.

토스트 고소하고. 페스트리 아는맛. 까만거 박힌 페스트리. 맛남. 부드러움.

오믈렛은 항상 신기함. 같은 계란임에도 다른맛. 해쉬브라운 맛나고. 버섯. 소세지 맛남. 베이컨은 사실 2개임. 밑에 가려짐.

과일. 키위와 수박. 파란건 포도였었나?

대관령 한우촌

이름 : 대관령한우촌

주소 : 알펜시아 리조트 홀리데이인 호텔 & 스위트 104동 1층

전화 : 031-339-0683

영업 : 11시~22시

주문메뉴 : 한우모듬 12.9 (390g)

일단 불판. 왼쪽에 가스불을 키면 예열됨.

한우 1++중 최고 프리미엄 등급 No9만을 사용한다고 함.

룸도 있고.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한우모듬. 390g. 도착. 버섯과 촉촉한 고기 도착. 등심 -> 살치살 -> 갈비살이라고 한다. 등심을 먼저 먹어야 한다고 가이드 해주심.

기본 반찬들도 맛나 보인다.

상추들과 특히. 황태조림? 이 무지 맛있었음. 난 어린이 입맛임

참나물? 인듯 한데. 내가 다먹음. 완전 고소함. 시그니쳐 인듯.

소문듣고 시킨 황태국. 고기 먹고 황태국 먹으면 느끼함이 사라짐. 나중에 밥이랑 같이 먹음.

등심 올리고.

갈비살 올리고.

평창한우마을

이름 :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

간판 : 평창한우마을 대관령 정육매장&식당

주소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195-25

전화 : 033-336-8989

영업 : 10시30분~21시30분

주문메뉴 : 한우맑은곰탕 1.2

주요사항 : 정육매장에서 한우 구입후 2층에서 먹는 시스템으로 보임. 2등급부터 1++ 등급까지 다양한 등급의 한구 소고기를 판매중.

한우맑은곰탕. 곰탕이겠지? 한우 고기가 끈임없이 나온다.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옴. 또 엄청 부드러움. 고기 찍어먹는 마늘 소스도 맛남.

상추? 무침이 엄청 맛있다. 고기 구워 먹을때 먹어도 무지 잘 맞을듯. 다음에 고기한번 먹어 봐야겠음.

계산서. 와인콜키지는 만원. 발왕산 막걸리와 옥수수 막걸리 맛이 궁금하다.

평창한우마을 입구사진. 왼쪽에 정육매장이 보이고. 주차장은 넓다. 1층에서 고기를 사서. 2층에서 먹는 형태임.

왼쪽에도 주차장이 있고.

오른쪽에도 주차장이 있음. 관광버스도 계속 들어옴. 단체 많이 오는 식당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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