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던 느낌과 거의 비슷했고, 호텔은 매우 친절하고, 광활하게 넓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있을건 다있고 뷰 좋고, 푹 쉬다 자다가 온듯 하다. 킹 사이즈의 베드 + 욕조와 샤워부스 + 발코니가 준비되어 있어서 2박 3일 동안 크게 문제 없이 잘 보냈고, 룸서비스도 가능해서, 조식은 룸에서 해결하고 느긋하게 오후 일정을 보냈다. 아. 사우나는 공사중이라고 해서 못가서. 여행갔다온후 집근처에 감. 룸 사진들을 첨부하며, 사진 위주로 간략히 설명함.
킹 사이즈 베드룸. 베드 벤치가 있어서 무지 편했음. 일반적인 킹사이즈이고, 쿠션은 푹신한 편. 이불 따뜻.
패브릭 소파베드. 스툴에 발 올리고 티브이 보기 좋음. 2명 정도 앉음.
항상 발코니가 있는 룸으로 예약하는데. 더운거는 생각 못함. 저녁에는 좀 시원한데. 강원도이지만 여름에는 더운듯. 햇볕. 따가움. 저녁에는 안나갔음.
밖에 리조트 시설과 스키장 보이고.
노트북 놓고 작업할수 있는 데스크. 움직여 지지는 않고. 의자는 일반 식탁의자와 비슷.
반대쪽에서본 침대. 그림도 보이고. 조명에 신경 많이 쓰신듯. 눈 안부시고 자연스러움.
미니바. 먹을수 있는 음료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음. 특히 오랜만에 망고. 맛남. 달달달.
와인들도 있음. 샤도네이도 있어서 먹을려 했으나. 가격때문에. 일단 포기.
아이시스 생수 2병 무료.. 커피 쟈르뎅과 아라비카 인스턴트. 합 4개씩. 구비됨. 와인오프너 있고. 커피잔은 2개. 프렌치 프레스는 몰라서 못써봤음.
녹차와 페퍼민트 차. 그리고 홍차도. 각각 2개씩.
와인잔과 일반잔. 스니커즈. 견과류.
위스키들과 칫솔. 치약. 면도기. 쉐이빙 젤.
욕조. 엄청 큼. 길이는 일반적인데. 폭이 넓어서. 좌로 굴러 우로 굴러 가능.물살 새서. 욕조에 금방 물 담아짐.
수전은 양쪽 돌리는데. 방향 매번 헷갈림. 왼쪽은 뜨거운거. 오른쪽은 찬 물. 오른쪽에 핸드워시와 바디로션. 향 좋음. 사오고 싶었음.
변기. 수압세고. 높이도 적당. 유럽에서 본 느낌의 이쁜 디자인. 비데는 없음.
샤워부스. 해바라기+일반 수전. 물살 엄청 쎄서 첨에 당황. 좀 지나서 적응함. 어메니티들은 고정식인데. 향들이 너무 좋았음. 정확히는 모르지만. 파리생각이남.
샤워부스 + 변기 샷. 샤워부스의 문은 바깥쪽으로 열림.
옷장과 다리미. 금고등.
플레이버스 뷔페가. 오전 조식은 뷔페. 중 석식은 단품메뉴로 편하게 주문 가능. 에어콘은 매우 시원. 사우나는 현재 보수중이고. 피트니스는 가능.
플레이버스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1층에 있음.
생각지 못했던. HDMI 포트와 USB to TV 포트가 있음. 영화 가져가서 보면 좋을듯.
발코니 나가서 바깥 찍은 알펜시아 리조트 호텔 사진. . 더워서 후다닥 찍고. 방으로 들어옴.
발코니 나가서 바깥 찍은 알펜시아 리조트 호텔 사진.
발코니 나가서 바깥 찍은 알펜시아 리조트 호텔 사진.
발코니 나가서 바깥 찍은 알펜시아 리조트 호텔 사진.
발코니 나가서 바깥 찍은 알펜시아 리조트 호텔 사진.
발코니 나가서 바깥 찍은 알펜시아 리조트 호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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