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호텔]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1 - 강원도에서 만나기 힘든 고급스러움과 매우넓은 숙암 킹 스위트룸 - 햇살이 싱그롭고 실용적인 인테리어로 느긋한 휴식이 가능한룸

봄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강원도의 여행을 회상하던중. 숙박하였던 사진들이 눈에 띄어 뒤늦게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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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녀온 여행중 가장 느긋했고 여유로웠던 시간중에 하나 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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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듯 해서, 다시 못갈까 걱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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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랜드인 호텔 프로그램에 많은 신경을 쓴게 보이고, 건물 자체가 이뻐서 산책 자체로도 힐링이 됨.

룸 전체샷. 햇살이 싱그롭다. 하루종일 조용해서 편안하고. 밤에는 깜깜함.

카우치와 릴렉스 체어 배치가 매우 효율적. 라운드 테이블도 실용적이라 맥주와 치맥하기 매우 좋음. TV볼떄도 편하고. 집 느낌.

킹베드. 푹신하고 부드러움. 푹잠. 윈도우 벤치는 생각보다 편해서 마주보고 맥주 마시기 좋음.

넓은 데스크. 사이즈가 마음에 들었고. 중간중간 작업하기 매우 편했다. 노트북. 아이패드. 서류등 펼쳐놓고 작업해서. 효율성증가

윈도우배드. 햇빛쬐면서 멍 때리기 좋음. 실제로도 그랬고. 샤워후 누워있으면 다시 잠옴.

내 취향. 릴렉스 체어. 사고싶은 스타일인데. 선뜻 못사게 된다. 가격때문에. 일단 무지 편함.

욕조. 샤워부스 일체. 베이지칼라. 샤워만 하루 2번씩 한듯. 양치하고 발씻기 무지 편함. 수전도 맘에 들고.

샤워 수전 샷.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데, 천장 샤워기 좋음.

그전에 묵었던 스탠더드룸. 창이 2개와 1개 차이나고. 가구(침대. 데스크. 윈도우시트) 사이즈는 거의 동일한듯.

스탠더드룸 세면대. 깔끔하다.

방에서 창문으로 보이는 바깥 풍경. 산이다. 옆도 산. 뒤도 산.

 

새로지은 깨끗한 모던 인테리어 룸에서 느긋하고 편안하게 푹 쉬었던 진정한 힐링여행이었다. 개인적으로 보는 장점과 단점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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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새건물

매우조용함

다양한 호텔 프로그램

쏟아지는 햇살

창문열림

사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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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고속도로내려서 한참 들어감

가격이 계속 증가중

그외 크게 단점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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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가능성

100% - 강원도 정선 재방문시 숙박 1순위, 대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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