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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호텔] 대구 메리어트 호텔 Marriott Hotel - 대구에서 만나기 힘든 고급스러움과 넓은 디럭스 킹룸 - 동대구역이 가까워 출장 및 가족 여행으로 적합한 다목적호텔

국내여행

by 과객님 2022. 3. 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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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출장갈때마다 고민되던것이 숙소였었는데, 메리어트 호텔이 생기면서 이젠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하다.

그도 그런것이 대구는 관광지가 아니다 보니 특급호텔이 거의 전무 했고,

최근에 메리어트 호텔이 생겨나고, 수성 호텔이 리모델링을 한후 눈에 띄고 있다.

이번에 숙소를 선택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룸컨디션 + 화장실컨디션 + 호텔 위치 였는데,

새로 생긴 호텔인만큼 깨끗, 룸사이즈 넓고, 창문 열리고, 화장실 컨디션 좋아서 꽤 괜찮은 선택으로 기억에 남았다.

전체적인 느낌은 찍은 사진으로 대신한다.

킹룸. 매트리스는 단단. 베게도 무난. 푹 잤다. 테이블 옆으로 카페트. 앞으로는 마루바닥.

테이블. 생각보다 넓어서 이것저것 하기 좋았음. 윈도우시트도 넓고. 맥주마시고, 마주보고 얘기하기도 좋음. 스탠드 이뻤다. 조도도 적당한듯.

윈도우시트가 길다. 반정도는 폭이 넓어서 1-2명은 여기서 수면도 가능할듯.

세면대. 무난하다. 정면에 거울들이 많아서 면도하기도. 세수하기도 편리함.

화장실. 독립공간. 비데 분리형. 조명도 무난하고 높이도 무난. 휴지위 핸드폰 거치대 있음.

메리어트를 좋아하는 이유. 샤워부스에 진심임. 항상 나를 기분 좋게 한다. ^^ 강한 물살과 손잡이. 벤치는 이제 기본인듯. 좋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매립형 해바라기다. 시원~함.

미니바. 내가 마시는 종류가 들어있어서 반가웠음. 하이네켄+테라. 안주는 맛땅콩.

와인도 있었으나. 이날 너무 더워서서. 이날은. 맥주로. 다음엔 와인도 먹을 예정.

가격은 역시 착함. 맥주 5천원. 수입맥주 6천원.

가운 무난하고. 코트용 옷걸이가 많아서 매우 만족. 겨울 장기체류때 편할듯.

캐리어 보관테이블도 만족. 튼튼해 보이고. 폭도 넓다. 하단 2단 테이블도 유용할듯. 신발 보관등등등.

TV. 정면 우드 테이블도 아이디어인듯. 리모콘 등 깔끔하게 정리 가능.

라이트. 충전 USB, 전원. 구석구석 3-4군데 보임.

TV 오른쪽. 끝에 우드 테이블이 넓어서. 맥주랑. 와인 놓고 마시기 좋음.

윈도우시트+테이블샷. 대략 2-3명은 넉넉하게 앉아서 맥주 마시고. 와인마시고 할수 있을듯.

오픈 배쓰룸. 도어 활짝 열수 있음. 욕조가 있을때 유용할듯. 열면 거울은 사라진다.

테이블 체어 전체샷. 편하고. 쿠션 적당. 많이 푹신하지 않아서 오래 앉기도 용이함.

블루투스 스피커는 JBL. 페어링 심플. 팝에 더 성능이 좋은듯.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코로나 시국이기도해서. 아침은 룸서비스. 미국식 조식과 유럽 조식 한국식 조식이 준비됨.

커피 종류 많고. 차 쥬스 종류도 다양.

미국 정식세트에 에스프레소 추가. 생각보다 양이 많다. 다 못먹고 조금은 남김.

새로지은 깨끗한 모던 인테리어 룸에서 느긋하고 편안하게 푹 쉬었던 여행이었다. 개인적으로 보는 장점과 단점은 아래와 같다.

장점

새건물

동대구역 인근

룸 서비스 가능

창문열림

합리적인 가격

단점

주차장길이 좁음

그외 크게 단점은 없음

재방문 가능성

100% - 대구 재방문시 숙박 1순위, 대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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