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객님의 여행과 맛집 그리고 미국주식 'tistory

북한산 일대 여행중 가장 여유로운 시간을 도선사와 선운각에서 보낸듯 하다. 특히 선운각은 넓은 대지에 오래된 한옥 느낌, 여유로운 좌석 배치로 오랜만에 멋진 풍광속에서 기분 좋은 오후와 함께한듯. 기본적인 정보와 사진들로 그때 그 느낌을 기록한다. ​ 도선사 이름 : 도선사 전화 : 02-993-3161 주소 : 서울 강북구 삼양로 173길 504 교통 : 우이경전철 우이입구역에서 도선사 셔틀버스 이용 주차 : 도선사 앞 야외주차장 & 도선다원에 야외주차 가능. 넓음 특징 : 산밑이라계단을열심히올라갔는데, 옆으로엘리베이터가있음. 도선사 본관. 도선사. 등을 달고 있는듯. 도선사 본관. ​ 한옥까페 선운각 이름 : 한옥까페 선운각 전화 : 0507-1399-1105 주소 : 서울 강북구 우이동 265-16..

맛집 2022. 6. 15. 17:23

파라스파라 호텔 주위로 다양한 산책로가 있고, 북한산 올라가는길도 연결되어 있어서 만끽하기 최적의 장소인듯. 주위를 한바퀴 돌고 북한산 둘레길(가장 쉬운코스)를 둘러보았는데, 산도 이쁘고 길도 넓직하고 폭신하고. 힐링하기 좋은곳. 우선 파라스파라산책길 ​ 파라스파라 호텔 산책길 야트막한 산으로 산채길이 여기저기 나있음. 가볍게 돌아다닐수 있을듯. 산에 올라온듯한 느낌도 들고. 계단도 있고. 나무도 최대한 보존되어있고. 중간중간 가로등도 있어서 밤에도 좋을듯. 북한산 물줄기도 보이고. 가뭄에도. 물이 그래도 어느정도 있음. 신기한 소나무도 있고. 벽을 뚫었다. 재간정. 계곡. 우이동 우이구곡 이 정식 명칭인듯. 파라스파라와 연결된 다리. 다리를 건너서 북한산을 올라갈수 있음. 신기한 소나무. 벽을 뚫었다...

국내여행 2022. 6. 15. 17:22

북한산 일대가 맛있는 식당이 많다고 했고, 새로 생긴 우디플레이트 호텔 뷔페도 맛보고 싶기도 해서. 특별히 예약들은 하지 않음. 시간 되는데로 움직이면서 편하게 먹은듯 하다. 기대했던데로 오래된 식당들이 많았고, 단골들이 많았음이 짐작된곳들. 사진들 위주로 올리며. 우선은 우디플레이트 호텔뷔페. ​ 우디 플레이트 호텔 뷔페 작전을 바꿨다. 맛있는 메인음식들만 집중 공격. 에피타이저로 전복버터구이. 대략 2접시 먹은듯. 스시 샴페인이 무료. 무한리필이다. 계속 마심. 테이블 샷. 새 호텔이라 조명들이 반짝반짝 하다. 와인 가격도 착하다. 샤도네이를 먹고 싶었으나 샴페인 무료이므로. 샴페인에 집중. 두번째 접시. 게 다리. 세번째 접시. LA갈비와 비슷한 우데? 우디 갈비? 우대살? 비슷한 이름인듯. 맛도..

맛집 2022. 6. 15. 17:21

파라스파라 호텔에서 숙박하고 북한산의 경치를 만끽하며 푹 쉬고 온게 벌써 몇달이 지났나 보다. 가을이 되면 또 가보고 싶을텐데 더 늦기 전에 기록을 남겨 두어야 할듯 하고, 서울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 호텔이 오픈한것도 마음에 들고, 생전 가보지 않았던 북한산의 정취를 느껴봄도 기분 좋은 장소와 시간 이었는듯. ​ 호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새로지은 만큼 세심한 준비를 한 흔적이 여기 저기 보인다. 우선은 룸 사진. 침대. 일반적인 킹사이즈. 서울신라와 비슷한 구조로. 넓은 소파가 침대앞에. 이쁜 욕조. 높아서 넘어갈때 발가락 힘줌. 일체형 비대. 굳. 샤워부스. 매립형 깔끔. 해바라기 굳! 세면대 2개. 바깥 풍경. 테라스에 의자 2개. 아침에 커피 마시기 좋음. 산책로가 보이고. 왼쪽에 폭포가 보임...

국내여행 2022. 6. 15. 17:20

한참전 약수역 인근에 일이 있어서 근처에 있는 서울신라호텔에서 2박정도 숙박을 하였다.사실 서울 시내에서는 숙박을 할일이 흔치 않고 자주 가는 호텔이 없어서 선택할때마다 항상 고민이 되기는 한다.서울신라호텔은 은근히 비지니스호텔 컨셉이라서 편안하게 쉬기에는 적합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멤버십을 썩히기도 아깝고, 행선지와 워낙 가깝기도 해서 이번에는 여기서 머물기로 했다. ​ 역시나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싸고, 식당도 예약이 이미 완료되어 배가 많이 고팠던 기억이 남는다. 여기는 그냥 원래 어릴때부터 가던 사람이나, 동네 여유 있는 사람들이 종종 드나들기 좋은듯 했다. 그도 그런것이 휘트니스는 멤버십 위주로 구성되어, 가끔오는 숙박객들은 몇명 되지 않았는듯 했고, 사우나도 사용은 가능했으나 유료 비용(46,..

국내여행 2021. 12. 17. 12:19

연말에 인천 영종도에 출장이 있어 사전에 숙소를 확인하는 중이고, 파라다이스 호텔의 객실 숙박료와 뷔페, 멤버십부터 우선 검토중이다. 친구가 일하고 있을때 한번 놀러 오라고 했었는데 그떄 못가본게 조금은 후회된다. 부산 파라다이스에 갔을떄에는 겨울이었고,바디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제대로 구경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가게 되면 매우 넓은 파라다이스 호텔을 구석구석 잘 구경 하고 올 계획이다. 우선 객실과 멤버십 정보만 사전 확인해서 기록으로 남긴다. 이미지는 모두 파라다이스 공홈에서 가져왔다. RED와 GOLD 2가지가 기본인듯 하다. 우선 레드다. RED Gourmet In Paradise 연회비 450,000원(VAT포함) 멤버십 쿠폰 식사쿠폰 10만원 * 3개 => 30만원 혜택 식사쿠폰..

국내여행 2021. 11. 30. 12:34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멤버십 가입후 어느호텔 보다도 최대한 활용한듯 하여,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호텔은 비싸다. 1년에 한번 갈까 말까하고, 돈 생각하면 절대 숙박도 힘들고, 식사하기도 전에 먼저 예산부터 점검하게 된다. 하지만, 힘들게 일하고 있는 현 사회인으로써, 어느정도 상도 줘야 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도 만들기에 호텔만한곳이 없는듯 해서, 힘들지만 어떻게든 기회를 만들려 하고, 기왕이면 가격적인 측면에서 베네핏을 가질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 그런 측면에서 힐튼 서울 호텔의 멤버십 Dine H은 최대한 고객을 배려한것으로 보여진다. 그도 그런것이 현실적인 할인율이 매우 높다. 이번에 사용한 사례를 기준으로 정리하고자 하며, 가입하지 않고 식사 및 숙박했더라면 배가..

국내여행 2021. 11. 21. 21:50

개인적으로 술과 곁들여서 캐쥬얼하게 다양한 요리를 먹는 이자카야를 좋아한다. 물론 정통 일식도 좋아하지만 사실 좀 무겁고 다양하게 먹기 힘들므로, 다양한 주류와 다양한 요리를 주문할수 있어서 이자카야를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호텔에서 일식집은 잘 가지 않는 편이지만, 물론 가격도 비싸기도 하고,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는 캐쥬얼 일식집이 있다고 해서 검색해보았고, 메뉴 구성을 보니, 음. 여긴. 이.자.카.야.다. 안갈 이유가 없지. 남산 갔다온 날은 피곤해서 뷔페 같은곳은 가기 힘드니. 딱 그날 가기에도 적합한 곳이어서. 힘들게 일주일전부터 예약도 완료하고, 방문하게 되었다. ​ 인테리어 좋다. 딱 내가 좋아하는 젠 스타일이다. 호텔의 고급스러움과 이자카야의 캐쥬얼함이 적절하게 믹스 된듯하다. 메뉴..

국내여행 2021. 11. 21. 21:49

룸이 매우 크진 않지만, 가구 구성이 실용적이라 룸서비스를 먹기 적합할것으로 기대했었는데, 역시나 먹기 편했다. 남산 뷰를 바라보며, 창문까지 열고 느긋하게 오전시간을 에스프레소 커피와 조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니 뜻하지 않게 휴양지에 온 듯한 힐링한 시간이 된듯 하다. 개인적으로 호텔에서는 조식을 룸서비스를 시켜 먹는 편이며, 상대적으로 가격은 비싸지만, 평균적으로 2-3시간 밥을 먹는 나로서는 그 시간이 저녁 정찬 보다 훨씬 더 중요하고 느긋한 식사 힐링 시간이므로, 자주 애용하는 편이다. ​ 개인적으로 테이블이 높이와 넓이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물론 릴렉싱 체어도 편했고, 데스크 체어도 상당히 편했다. 사진위주로 남기며, 훗날 재 방문시 참고 하려 한다. 바로 이테이블이다. 남산타워를 보면서 이테..

국내여행 2021. 11. 21. 21:45

개인적으로 호텔 뷔페를 좋아하지 않지만, 힐튼 서울 호텔 뷔페는 매우 좋아하는 편이다. 그도 그런것이 개인적으로 번잡한 식당을 좋아하지 않고, 이것저것 섞어서 먹는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메인이 부정확한 식단도 좋아하지 않는다. 여기 힐튼의 카페395 뷔페는 개인적인 취향이 최대한 반영된 곳으로, 적당한 규모에, 확실한 메인 디쉬(예전에는 킹크랩을 자주봄)가 있고, 메인 디쉬가 분명하므로 크게 섞지 않게 되어서 즐기면서 먹을수 있는곳이어서 예전부터 좋아했던것 같다. 그랜드 피아노가 있어서 주는 음악도 좋았었는데, 이번 방문때에는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없어진듯 해서 그 부분은 조금은 아쉬웠다. 대신 인테리어가 더 웅장해지고 깔끔해 져서 좋았다. 우선은 기본정보다. ​ 운영시간 및 가격 ▌조식 매일 06:30 ..

국내여행 2021. 11. 21. 21:43

예전(10년전 이상)에 갔을때에는 좁고 답답했던 힐튼 서울 호텔 이였던듯 하다. 그도 그런것이 예전에는 여러명이 숙박했고, 남산뷰도 아니었고, 담배피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그러한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기대치를 매우 낮춘 상태에서 예약을 했고, 방문했었다.역시나 주차장은 그떄 그대로 였단. 천장이 낮은.. ​ 개인적으로 발렛을 선호하지 않아 직접 주차하는편인데, 주차장은 예전과 거의 비슷했었던것 같다. 대우재단빌딩 쪽으로 진입하면 보이는 6층짜리 주차빌딩이 있는데 거기에 이번에도 주차를 했다. 돌고 돌고 돌아서 마음에 드는 좋은 위치에 주차를 완료했다. 주차를 완료후 바로 앞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니 카지노가 보였고(예전에도 있었나? 첨보는듯) 쇼핑 로드 및 라운지를 지..

국내여행 2021. 11. 21.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