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다이아몬드 트레일 하프핑거 장갑 | Blackdiamond Trail Lightweight Series Gloves

사용중인 등산장갑이 저번주 매우 더웠을 등산때 사용했더니 땀이 나서 벗을때 끈적끈적했고, 끈적함을 배제하더라도 일단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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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온도가 10도씩 차이나는 시즌에는 옷 갖춰서 등산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닌듯 하다. 여튼 그래서 여름용 장갑이 필요해졌고, 착용감이 마음에 들었던 블랙다이아몬드로 결정. 해당 모델이 가벼워 보여서 주문했었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2 군데에서 주문후 취소. 결국 블랙다이아몬드 온라인스토어에서 주문했고, 오늘 도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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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아몬드 트레일 하프핑거 장갑

메쉬소재라 시원함

물기에는 취약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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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겨울장갑이 M이라서 M을 주문했는데 조금 큰 느낌이다. 아주 못 쓸정도는 아닌데, 하프핑거라 그런건지. 여튼 그렇지만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는듯 하다. M 사이즈와 XS 사이즈를 주문했고, 언뜻 보면 비슷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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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 소재이고, 손바닥부분에 구멍 뚫려 있는게 보여서 바람불면 쑥쑥 잘 들어올듯 하다. 시원함을 목적으로 한 제품이라 그것이면 충분할듯. 전체적인 느낌은 가볍고 막 써도 될듯하다. 실내 헬스 할때 써도 될거 같고, 계단 오르내릴떄 써도 좋을듯 하다. 사진으로 느낌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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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얇고 가볍고 구멍이 뚤려 있어서 여름에 시원할듯 하다. 물기에 약하다고 하니 물은 조심해야 할것 같고, 가벼운 산행 산책 계단 오르내리기 할때 쓰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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