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노 모모베개 | 적응형 리포밍 기능성 베개

몇주동안 잠을 새벽에 잠들고 뒤척 뒤척 하고 있었는데, 수면 보조식품을 먹었더니 또 잠이 잘 왔었다. 또 다른 문제는 어깨가 영 뻐근하니 오래 가고 있었는데, 이참에 베개를 바꿔보려고 적절한 가격과 리뷰가 좋아서 구매한 모모베개. 사실 기능성 베개는 처음 사본다. 그냥 푹신한 오리털 베개가 가장 좋았었는데,, 몇주 잠을 못자고, 어깨까지 아프니 기능성 베개를 한번 써보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다. 사진으로 느낌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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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베개

3일간 적응기간후 머리에 맞춰진다고 함

1+1 129,000원

출처 모모베개 판매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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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사진

베개 한개당 요런 박스가 1개씩.

요 박스에 2개가 포장되어서 배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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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진

요게 윗면임.

아랫면이고. 처음 보면 헷갈린다. 요게 윗면인지. 아래인지. 라벨과 지퍼가 보여서 다시 뒤집음

라벨. 60*40. 베개 커버는 집에 있는 기존 제품 그대로 사용 예정. 사이즈 잘 맞다.

틈새로 메모리폼? 인가가 보인다. 이쪽이 목 대는건줄 알았지.

지퍼. 충전재가 서비스로 더 와 있어서. 필요하면 리필 가능.

30일 이내 환불가능. 환불 예정이라면 비닐을 벗기면 안된다고 한다.

처음에 베어보니 딱딱했는데, 메뉴얼을 보니 최소 3일을 사용하게 되면 각자 머리에 맞게 세팅이 된다고 함.

1460일의 여정. 20번의 실패. 이러한 브랜딩 스토리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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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비싼 베개는 난생 처음이라 걱정반 기대반이다. 잠이 잘 오지않고 어깨가 아픈 현재의 상황이 개선되기를 기대해본다. 3일 사용하면 세팅된다고 하니 일단은 자봐야 할것 같고, 한달간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네이버 한달간 사용 리뷰에 추가할 예정. 개선이 없다면, 그냥 원래 베개로 돌아갈 예정이다. 개선이 되어야 한다.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