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2월에는 제주도에 머무르는 루틴이 있다. 한해 열심히 달려왔기에 충분한 휴식을 연말에 하고 있고, 개인적인 결산작업도 하고 있어 더 뜻 깊은 시간이다.
올해 자금 내역을 정리하고, 내년 예산을 계획하고 있다.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서, 투자실적도 작년대비 매우 결과가 좋지 않아서 속이 많이 쓰리다. 하지만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많은 일들을 해왔음을 위로하며, 즐거운 내년을 또 기약 해본다. 메리크리스마스다.
사진으로 호텔 객실 느낌을 공유한다. 여기는 신관이 아닌 구관이고, 더블룸이다.
제주신라호텔 리셉션 로비. 트리 이쁘다.
킹베드. 구스 이불도 매우 따뜻. 항상 푹잔다.
가장 좋아하는 제주신라 릴렉스 체어. 변함없다. 20년동안 그대로임.
항상 나무 테라스 룸을 요청 드린다. 보는것만로도 힐링된다.
제주신라에서 20년동안 봐온 의자. 테이블당 2개씩.
사이드 테이블.
제주신라 미니바. 면도 용품들이 좋다.
제주신라는 위스키를 싱글 몰트들로 구성. 기분 같아서는 다 따고 싶다.
제주신라 변기. 물 잘 내려가고 착좌감도 안정적.
샤워부스. 고전적이고 정사각형.
세면대. 제주신라는 사이드가 넓고 수전이 분리형이다.
욕조. 매우 넓고 길어서 2명도 가능. 마찬가지 수전이 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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