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갔는데. 오늘다시 도전해서 먹고 온 장어집. 여자만숯불장어구이.
지금이 철인지는 모르겠다만. 장어살 무지 탱탱.
쫄깃하고. 하나도 안느끼하고. 국수까지고 잘 먹고옴.
한 몇달간은 장어집 안가도 될정도로 배가 불렀고.
가족. 또는 앞에 골프장 연습하고 먹으면 딱 좋을듯.
입구에서 장어를 냉장고에서 선택 및 계산하고. 알려주시는 자리로 가면 기본 세팅이 되어있는 구조다.
내가 좋아하는 로메인 상추. 부드럽고 안 질기다. 여자만 굳.
생강 많고. 생각이 많아 진다..
마늘과 쌈장.
양배추. 길쭉한 파란야채 조림.
장어 싸먹는절인 깻잎.
장어용 소스. 여기에 생강을 넣어서 같이 먹으면 됨.
앞접시와 물수건.
절인 무우. 마찬가지 장어에 싸서 먹으면 됨.
여기까지가 기본 세팅이고. 다행히 창가쪽에 자리가 있어서. 앉았고. 잠시 바깥 구경. 날씨좋을때는 오픈 도어임.
숯불 들어올 곳이고.
오른쪽에 여유공간. 사람이 많아지면 상차림 기본세팅이 여기 추가됨.
주방쪽 샷. 초벌구이 맡기는 곳이 보인다. 여기서 장어를 어어어 해서 가지고 오신다. 참. 장어는 입구에서 골라서 먼저 계산하는 시스템임.
오른쪽 냉장고 뷰. 메뉴판이 보이고. 옆으로도 자리가 보인다.
다시 바깥뷰. 여름이지만 나뭇잎이 많이 떨어져서. 가을 느낌남.
커피 먹으면서 앉아있거나. 웨이팅 할때 앉아있는 자리들. 며칠전 왔을때. 여기도 만석이었음. 웨이팅 50분.
장어 왔고. 굽기 시작하고. 생각보다 빨리 익음. 기본 세팅은 직원분께서 요렇게 놓아주시면. 이제 손님들이 앞뒤 어어 하고. 뒤집기만 하면 됨.
아직 불에 올라가지 않은 애들.
오늘 페어링은 복분자. 요즘 술먹으면 머리가 아프다. 술이 약해진듯.
장어가 노릇노릇 잘 굽혔다. 이제 먹기 시작하면 됨.
비빔국수. 기대이상의 맛. 면도 쫄깃. 국수 맛집 해도 될듯. 심플하지만 내공느껴지는맛.
잔치국수도 뒤지지 않음. 국물이 시원하고. 국수도 쫄깃. 국물이 떙기는 맛. 가격도 5천원.
총 지불액 약 8만원
장어 약 5만원 (2인분)
복분자 1.5
국수 1 ( 0.5 * 2 )
상차림외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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