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역 맛집] 포근 - 감바스와 파스타도 맛있는 집

비오는날 우니를 좋아하는 손님이 와서 급하게 재방문. 우니는 항상 맛있고, 새로 주문해본 감바스도 깜짝 놀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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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먹던 감바스와 다른게, 파스타 면이 들어가서 더 푸짐하다. 향도 좀더 진하고. 새우도 양도 넉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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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계란이 상할수 있어 후토마키 메뉴는 되지않아서, 오늘 주문 한 순서는 "우니와 단새우-감바스-카니미소-소고기타다끼-치킨가라아게-(라면까지 먹고 싶었으나. 배불러서 다음에)"

모닥불. 타닥타닥 소리남

항상 맛있는 우니 단새우. 이번새우는 여름 버젼.

감바스. 국물 시원해서 술 쭉쭉 들어감. 새우탱글. 면발쫄깃.

소고기 타다끼. 손님이 좋아함. 쫄깃하고 부드러움.

가라아게. 껍질 부드러움.

후토마끼는 여름에 잠시 쉬는중. 싯가.

감바스. 크림 파스타도 다음에 또 먹어볼예정. 기대됨.

산토리 생맥주 있음. 가격도 좋음.

사케 종류 다양. 항상 난 제일 싼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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