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객님의 여행과 맛집 그리고 미국주식 'tistory

2022년 1분기의 미국 주식 조정장을 경험하며, 2022년도 포트폴리오를 재구성 준비중이다. ​ 짧지만 1년동안 배운 지식을 토대로, 작년보다는 좀더 안정적인 전략으로 준비하고 싶고, ​ 더욱더 체계적으로 만들어 보고싶다. ​ 그전에 앞서, 섹터별로 주요 종목들을 체크를 하고 있고, 세부적으로 좀더 정리를 한후 적용할 예정이다. ​ 분할매수 / 분할매도는 필수다. 10%~20% ​ 섹터별 이미지와 자료는 대부분 SPDR 에서 가져옴. ​ ​ S&P 500 YTD 수익률. -11.34%. 1년간 수익률 +8.87%. 2021년 수익률은 27%로 기억. 출처 - SPDR 섹터별로 YTD 수익률을 보면, Energy외에는 모두 빨간색이다. 힘들었던 1월 2월이 느껴진다. 출처 - SPDR 종목별로 YTD ..

금융자산투자 2022. 2. 25. 12:49

한국 펀드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피델리티 글로벌테크놀로지 펀드와 글로벌배당주 펀드를 개인적으로도 운용중이다. ​ 생각난김에 피델리티 사이트를 방문하여,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5가지(아래)를 비교해 보았다. ​ 1 피델리티 글로벌테크놀로지 펀드 2 피델리티 글로벌배당주 펀드 3 피델리티 글로벌금융주 펀드 4 피델리티 글로벌채권 펀드 5 피델리티 미국하이일드 펀드 ​ 모든 이미지 자료는 피델리티 사이트에서 가져옴. ​ 5년간 펀드 운용 수익률 수익률 그래프. 글로벌테크놀리지 펀드가 2020년부터 눈에 띄게 수익률 증가중. 출처 - 피델리티. 연간 수익률. 글로벌테크놀로지 펀드가 2018년을 제외하고는 20%가 넘는 눈에 띄는 수익률. 나머지도 준수하다. 펀드개요. 순자산 규모가 어마어마 함. 피델리티 글로벌테크..

금융자산투자 2022. 2. 23. 11:37

11월은 정말 머랄까 주린이가 느끼기에 세상이 멸망하는 줄 알았다. 가장 최근 Covid Omicron 변종 오미크론 바이러스 발견 및 전파가 너무너무 무서웠고, Fed Chair Jerome Powell의 연임, 테이퍼링 일정의 앞당김 분위기, 인플레이션 가속화 분위기등등 정신없는 한달이 지나간듯 하다. 그 여파로 3대지수는 하루가 멀다하고 요동을 치고, 프리마켓의 분위기가 정규장에서는 대 반전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어, 새벽에 자다깨다 자다꺠다 하면서 몸 상태도 매우 관리가 안되던 상황이 속출 했다. 지속적으로 긴장을 하다보니 몸이 이상해졌고, 기상 시간이 아래와 같이 이상하게 반응 했던거 같아서, 참 고민이 많았던듯 하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다. 다른분들도 많이 힘들었을듯. 11시 3..

금융자산투자 2021. 12. 5. 17:05

9월의 멘붕을 거쳐, 초급 주린이에서 중급 주린이로 거듭나고 있는 10월이 지나가고 있다. 10월은 그런데로 수익률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몇가지 방심했던 종목들이 눈에 보여서 간략히 우선 정리하고자 한다. 좀더 세부적인 내역은 10월 주식장 마감후 다시 정리할 예정이다. 글은 너무나도 부드럽게 써내려왔지만, 사실 이글은 솔직히 반성의 글이다. 술도 먹지 않았는데, 속이 너무 쓰리다. ​ 1. 계획없이 순간적인 시장흐름에 성급한 매도 (9월 충격이 가시지 않은듯.) ​ 10월 4일 월요일 BABA 알리바바 141$ 매도 => 현재 약 169$ => 약 20% 상승 및 손실 MRNA 모더나 327$ 매도 => 현재 약 348$ => 약 6% 손실 ​ 2. 포트폴리오 재구성의 목적은 좋았지..

금융자산투자 2021. 10. 29. 12:24

9월은 나를 비롯하여 미국 주식 투자자들에게 몹시 힘든 시기였을거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좀 잠잠해졌지만 특히 주린이인 나는 평소 -2% ~ +2% 하던 흐름이, 9월에는 하루에 + - 5% 가까이 상승 하락을 시간대별로 지켜 보면서, 그리고 연일 하락을 경험하면서, 멘붕이 하루에도 수 차례 왔었다. 그러다 보니 본전 생각은 물론, 주식을 모두 다 정리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 그나마 다행인것은 그 혹독한 시기를 하루 하루 지나면서 조금은 배웠다면 배운 시기라고 생각한다. 경험이 중요하겠지. 게다가 그 혹독한 시간에도 술 생각은 거의 나지 않았고, 마치 회사에서 업무가 마무리 되지 않아, 조급하게 밤새가면서 야근을 하는 그러한 기분 이었던것 같기도 하다. 회사는 야근하면 밥이라도 먹으러 가는데, ..

금융자산투자 2021. 10. 29.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