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역 술집] 이게포차다 야당점 | 실내포차
오랜만에 친구모임이라 길어진 술자리가 포차까지 이어졌는데, 오랜만에 가본 실내포차. 이게포차다 야당점. 간만에 가서 그런지 옛날 생각도 나고, 분위기에 흠뻑 젖음. 꽤 늦은 시간임에도 포차 안은 손님들로 바글바글 했고, 시간 가는지도 모르게 여러 시간을 보내고 왔다. 나같이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들을 위해 진로토닉과 레몬 슬라이도 준비되어 있어서 안심이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랑 수다가 길어질때, 옛날 갬성 포차를 느끼고 싶을 때 찾아가면 더 좋을 듯하다. 실내 포차이니 예전 노상 포차의 문제였던 화장실이라던지 춥고 이런 부분은 당연히 해결됨. 사진으로 느낌을 공유한다. 메뉴 이게포차다 실내포차 토닉워터 2.5 레몬 2 소주 5 맥주 5 실내 전경 이게포차다 실내포차 메뉴..
맛집
2023. 1. 10.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