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신라호텔 | 디럭스 더블룸
매년 12월에는 제주도에 머무르는 루틴이 있다. 한해 열심히 달려왔기에 충분한 휴식을 연말에 하고 있고, 개인적인 결산작업도 하고 있어 더 뜻 깊은 시간이다. 올해 자금 내역을 정리하고, 내년 예산을 계획하고 있다.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서, 투자실적도 작년대비 매우 결과가 좋지 않아서 속이 많이 쓰리다. 하지만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많은 일들을 해왔음을 위로하며, 즐거운 내년을 또 기약 해본다. 메리크리스마스다. 사진으로 호텔 객실 느낌을 공유한다. 여기는 신관이 아닌 구관이고, 더블룸이다. 제주신라호텔 리셉션 로비. 트리 이쁘다. 킹베드. 구스 이불도 매우 따뜻. 항상 푹잔다. 가장 좋아하는 제주신라 릴렉스 체어. 변함없다. 20년동안 그대로임. 항상 나무 테라스 룸을 요청 드린다. 보는것만..
국내여행
2023. 1. 2.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