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등산 후기 | 성삼재휴게소 - 노고단 대피소 - 노고단 고개 - 노고단 - 원점 회귀 코스 후기 | 과객 등산
드디어 지리산 노고단을 다녀왔다. 온도가 거의 20도까지 올라갔고, 나무가 많이 없어서 얼굴과 팔이 다 탔다. 봄이 없고 바로 여름으로 넘어 간듯 하다. 고도가 높아서인지 숨은 많이 차오르고, 초입 임도의 거리와 경사가 꽤 있어서 땀이 많이 나서 더 힘들었다. 노고단 고개 부터 바람이 조금씩 많이 불어서 그때부터는 조금은 더 시원하게 노고단 정상에 올라갔고, 미세먼지가 많았지만 정말 멋진 풍경에 감동하고 무사히 내려왔음에 감사한다. 지리산 노고단 코스 성삼재휴게소 - 노고단 대피소 - 노고단 고개 - 노고단 - 원점회귀 편도 3.3Km 왕복 6.6Km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들로 느낌을 공유하며, 기초적인 정보는 사전에 작성한 블로그를 참조하면 되겠다. https://bluelinux.tistor..
국내여행
2023. 3. 12.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