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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에필로그 및 미국주식 지수변동 => YTD S&P 500 +27.2% DOW30 +18.9% Nasdaq +22.1% up 현재시각기준

파이어족

by 과객님 2022. 1. 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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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21년을 넘어 2022년이 되었고, 작년 1년동안 미국주식은 지수별로 약 20% 가까이 상승 했다. 현재시각 기준으로 주요지수 변동율은 아래와 같으며, 올해는 검은 호랑이 해라고 한다. 호랑이 해. 어감 좋다.

S&P 500 +27.2% up

DOW 30 +18.9% up

Nasdaq +22.1% up

 

2021년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리얼 다사다난했고,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들로 시간 가는줄 몰랐다. 언뜻 생각나는걸로 정리해보면. 새로 시작한게 무척이나 많은 한해 인 듯 하다. 적다보니 제목에서 조금 확장 됬군.

개인적인 변화

수십년간 몸담았던 조직에서 사임

근로소득자에서 종합소득자로 변경

필라테스 시작

주식시장 투자 입문

네이버 구글 글쓰기 시작

음악 저작권 투자 입문

상업용 부동산 투자 입문

외부적인 변화 이슈

COVID 코로나 바이러스

델타 /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기억나는게 왜이리 없지..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생각보다 지수 상승률이 매우 높았다. 무려 27% 라니. 내년에는 이정도 상승이 되지 않겠지만, 투자업체에서 몇주전 예상치에 의하면 S&P500의 2022년 예상지수는 5100 이라고 했으니, 대략 10% 이상은 더 증가한다고 볼수 있겠다.

올해 개인 수익률은 정확히는 계산해봐야겠지만, 대략적으로 약 15% 정도 되는듯 하다. 그렇다는것은 내년 개인예상 수익률은 10%정도에서 더 내려가는 수준이라고 예상해볼수 있다는것인데, 상황 보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여야 할것이다. 수익률도 수익률이지만, 가장 첫번째 목표는 손실이 없어야 할것이고, 멘탈이 붕괴 되는일이 작년 한해보다는 적어야 할것이다. 물론 조금 조금씩 멘탈이 강해짐이 느껴지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둔해지는것인지에 대한 확신은 없는 상태이다. 머 계속 노력해야 하겠지. 그리고 지수 상승률보다 수익률이 낮다면 그냥 지수ETF로 가는것도 고민해 보아야 할것이다.

쓰다보니 미국지수 변동율이 아닌 약간 한해 마감 느낌이 되어 버렸는데, 개인적으로 2021년은 무사히 조직원에서 일반인으로 부드럽게 무사히 전환 된것 만으로도 너무나도 다행으로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상을 주고 싶다. 사실 너무 두려웠다. 두려웠었고, 그래서 Plan을 약 10개를 만들었었다. 하나가 안되면 그다음 플랜. 그 플랜이 실패하면 그 다음 플랜. 그러다 모두다 실패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잠도 못자고 되뇌이고. 생각하고. 플랜을 고치고. 추가하고. 수정하고. 하지만, 일반인을 처음으로 준비하는 시간 이었기에. 처음 가보는 곳이기에. 너무 막막했고. 그래서 더 많이 준비하고 싶었는데,, 예상보다 플랜 123 들이 모두 적응을 잘하고 있고, 다행히 아직 플랜 45678910은 킵 해둔 상태이다. 든든하다.

2022년은 플랜 123이 자리잡아 가는 시기였으면 좋겠고, 크게 문제 없이 한해를 또 즐겁게 보내고 싶다.

검은 호랑이해. 자꾸 검은 고양이해라고 하고 싶은데. 기대된다.^^

https://www.cnbc.com/2021/12/30/stock-market-futures-open-to-close-news.html

 

S&P 500 is little changed in final trading day of the year, set for 27% gain in 2021

U.S. stocks were little changed Friday morning as investors close out a stellar 2021.

www.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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