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역 맛집] 운정해장 | 소머리국밥 양선지해장국 소머리수육

오늘은 헤비한 해장국보다 가볍고 깔끔한 해장국이 먹고 싶어서 찾아간 해장국집. 운정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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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단 메뉴가 소머리국밥인것으로 보아 해당 메뉴가 추천 메뉴 인거 같다. 나는 원래 먹던 양평해장국 스타일의 양선지해장국을 주문 하였는데, 배추가 많이 들어있고 양이 매우 깔끔하고 부드럽다. 흔히 쓰는 두꺼운 콩나물이 아니라 지름이 작은 콩나물을 많이 넣어 두셨고 육수가 고기가 아니라 해물 느낌이 나서 국물맛이 시원하고 매우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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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 가고 싶은 해장국 집인 듯 하다. 그도 그런것이 인테리어가 남다르다. 입구에 놓여있는 대나무라던지 다양한 화분, 테이블 기본 세팅을 보면 깔끔한 세미 한정식집이 떠오르면서 캐쥬얼한 해장국집 느낌과는 차이가 있다. 사진으로 느낌을 공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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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운정해장

주소 : 경기 파주시 운정로 37

주차 : 가게앞 전용 대략 7대

영업 : 07:00~21;00

메뉴 : 소머리국밥 양선지해장국 소머리수육

특징 : 화장실도 매우 깨끗하다고 함

가격

양선지해장국 9

소머리국밥 10

소머리 수육 1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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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팟과 물잔부터 남다르다. 깔끔. 느낌이 온다.

테이블 전경. 통창으로 대나무들이 보인다. 벽의 메뉴가 산수화다.

입구 정면

반찬들. 여느 해장국집과는 느낌이 좀 다르다.

양선지해장국. 콩나물이 많이 보이고 지름이 가늘다.

김이 조금 빠진후 찍은 양선지해장국.

오른쪽 테이블들 샷

오른쪽 뒤 테이블 샷

다시 입구쪽 정면 샷.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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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에어콘만 해도 3개이다. 더운 여름에 와도 시원할것 같고, 소머리수육과 청주로 친구와 술자리를 해도 좋을듯 하다. 깔끔한 해장국이 생각날때 다시 방문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