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공사 - 사업비 대출 연장 불가 => 대주단이 조합에 통보 => 조합원당 1억원씩 상환???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공사관련, 조합원 1인당 1억원 넘게 갚아야 한다고 여기저기 뉴스며. 속보라고 계속 눈에 띈다.

사실관계가 궁금해져서 여기저기 자료들을 찾아보았다. 찾아보고 확인된 내용은 이러함.

출처 - 다음넷. 위치는 여기인듯. 5호선과 9호선 사이에.있고. 엄청 넓다.

출처 - 네이버 항공뷰. 재건축하기 전. 뷰일듯. 뒤에 산도 있고. 지하철역이 둘러싸져있고. 역시 엄청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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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 시공사와 재건축 조합의 갈등 발생 -> 사업 중단 -> 약 2개월 유치권 행사중.

2) 사업비대출 대주단(은행) -> "사업비 대출 보증 연장 불가" -> 재건축 조합에 통보

3) 조합원 1인당 1억원 이상씩 갚아야 함 -> 상환이 되지 않을 경우 조합은 파산됨

* 은행에서 재건축 조합에 돈을 빌려줬고, 시공사가 보증을 섰는데, 시공사가 사업이 중단되니, 보증에서 빠진거고,

보증에서 빠졌으니, 은행에서는 대출보증 연장 불가를 통보했고, 조합원이 직접 갚아야 하는 상황인듯. (정확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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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사항

1) 시공사업단 업체 구성 =>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2) 대출 만기일 => 2022년 8월 23일

3) 대출금 => 약 7,000억원

4) 1조합원당 대출금 => 7,000억원 / 조합원수 약 7,000명 = 약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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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개요

1) 기존 5,930가구 -> 재건축 12,032 가구 ( 35층 / 85개동 ) . 어마어마함.

2) 조합원 약 7천 가구 + 일반물량 약 5천 가구 = 12,032가구 .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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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점

1) 재건축은 사실 잘 모른다.

2) 조합원당 1억원을 정말 상환 해야 하나? 뉴스상으로는 해야 한다고 하는데, 조합원들에게 쉬운일이 아닐듯.

3) 개인적으로 조합이 파산되고 해체되는일은 더 복잡해질듯. 일단 우선은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