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텔] 파라스파라 호텔 후기 #3(둘레길산책) - 북한산 능선에서 초보자 산책 둘레길부터 전문가들용 바위산 등산까지 다양한 등산로 - 소나무 숲길

파라스파라 호텔 주위로 다양한 산책로가 있고, 북한산 올라가는길도 연결되어 있어서 만끽하기 최적의 장소인듯.

주위를 한바퀴 돌고 북한산 둘레길(가장 쉬운코스)를 둘러보았는데, 산도 이쁘고 길도 넓직하고 폭신하고. 힐링하기 좋은곳. 우선 파라스파라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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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스파라 호텔 산책길

야트막한 산으로 산채길이 여기저기 나있음. 가볍게 돌아다닐수 있을듯.

산에 올라온듯한 느낌도 들고.

계단도 있고.

나무도 최대한 보존되어있고. 중간중간 가로등도 있어서 밤에도 좋을듯.

북한산 물줄기도 보이고.

가뭄에도. 물이 그래도 어느정도 있음.

신기한 소나무도 있고.

벽을 뚫었다.

재간정. 계곡. 우이동 우이구곡 이 정식 명칭인듯.

파라스파라와 연결된 다리. 다리를 건너서 북한산을 올라갈수 있음.

신기한 소나무. 벽을 뚫었다.

북한산 둘레길 - 소나무 숲길 코스(가장 난이도 하)

난이도가 가장 낮은 소나무 숲길 코스를 다녀오기로 했다.

난이도가 낮은거지, 내가 체력이 좋은건 아니었다. 오후 일정은 접고. 다녀와서 호텔에서 푹 잠.

우이동 만남의 과장에서 솔밭 근린공원으로 연결되어있음. 더 가도 되고. 거기서 지하철 타고 다시 올라와도 됨.

소나무 숲길 시작하는길. 그떄는 벚꽃이 이뻤네.

길 이쁘고 넓다. 나무도 우거지고. 길 참 이뻤던듯. 또가고싶다.

길 바닥도 푹신. 좋다.

출처 - 네이버 지도. 대략적으로 그려본 둘레길 코스. 총거리 매우 짧다. 초보자용. 나는 힘들었다. 운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