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3] 미국주식 수익률 | 3693p

저번 주만큼 매우 처참한 한 주였다. 떨어진다 하더니 최근 저점까지 떨어졌다가 버티는 중. 3693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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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매우 뒤숭숭해서, 개인적으로도 수익률이 바닥이다. 사실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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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친구들은 지금이 기회라면 현금을 마련중인데, 나는 그렇지 못해서. 손만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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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음을 내려놓고, 정리만 하련다. 당분간 몇주동안. 정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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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미지들은 from finv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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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Y

머 안봐도 마이너스. 에너지와 테슬라. 헬스 일부를 제외하면. 좌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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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68%. 구글 -30%. 메타 -59%. 넷플릭스 -61%. 아마존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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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브 -54% 엔비디아 -44%. 인텔 -49%. JPM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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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친구들의 말이 맞다면, 현재 대폭 바겐세일이다. 맘에 드는 종목만 고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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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장이 튼튼하지 않다. 몽땅 다 팔아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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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D

YTD만 보면, 주식은 도박이 맞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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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전세금 빼서. 담보대출 내서. 친구한테 돈 빌려서 미국 시장 온 투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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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못 간다 지금. 일단은 버텨야 함. 버티기 힘든 거 나도 안다. 어쩔 수 없다. 나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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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산 사람들은 소고기 먹고 있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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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잘 세팅한 투자자는 그래도 푹 자고 있을 듯하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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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

9월. 8월. 7월. 6월. 5월. 4월. 3월. 테크와 커뮤니케이션이 확실히 더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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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 디펜시브 섹터는. 그래도. 심해 보이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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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메타. 넷플릭스. 3인방. 인텔도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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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물어본다. 바겐 세일 맞음? 엔비디아 -55%. 볼 때마다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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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9월. 8월. 7월. 7월인가 8월인가 반짝 좋았었는데. 의미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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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8%. 테슬라 +12%. 애플 +6%.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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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 -11% 구글 -16%. 메타 -17%. 엔비디아 -26%. 마이크로소프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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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9월. 좋을 리가 없지. 살아남은 애들이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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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는 기본. 엔비디아 -27%. 어도브 -29%. 애플 -10%. 테슬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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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8%. 엑슨모빌 -13%. 옥시는 -21%. 에너지가 저번 주에 훅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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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IRM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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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

힘들었든 한주임. 보려니 무섭긴 한데. 역시 IRM 훅갔음. -15%. 테슬라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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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슨모빌 -8%. 옥시 -8% 아마존 -7% 코스트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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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11% 작년에 정말 좋았었는데. 디즈니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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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t

출처 Yahoo. KOSPI 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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