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비가 오거나 국물 생각날때 집밥으로 샤브샤브를 종종 먹는 편이다. 비용도 크게 부담없고, 재료도 구하기 용이해서 늦은 점심이나 낮술용으로 딱 좋다. 국물 끓이고, 재료 넣고, 와인이나 막걸리 따고 바로 같이 먹으면 된다. 집밥 내용을 공유함.
재료 준비
샤브샤브용 고기 - 500g에 만원정도. 두번 먹음
버섯 모듬 - 마켓컬리에서 약 2천원
채소 - 쌈배추. 마켓컬리에서 약 천원 + 숙주나물. 청경채 등 기호에 따라.
육수 - 멸치 넣고 새우 넣고 부글부글
소스 - 간장 또는 빨간 소스
재료 사진들
오늘의 채소. 숙주 나물. 청경채. 쌈배추.
많아 보이지만. 버섯 모듬이고. 마켓컬리에서 약 천원인가 2천원에 판매. 한끼로 딱 좋다.
샤브샤브용 고기. 가격대 맛으로. 호주산을 주로 구매. 500 그램에 보통 만원정도. 냉동이지만. 금방 녹고. 맛도비슷함.
오늘은 쇼비뇽 블랑 맛이나는 독일산 리슬링 와인으로.
리슬링이고. 11.5 프로로 도수가 약한데. 좀 먹고 훅간다. 처음맛과 중간맛은 쇼비뇽 블랑. 뒷맛은 다른 맛.
빨간소스. 무슨 베트남 소스였던듯.
간장. 묽게 해서 찍어먹으면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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